◎ 12월 15일(월)

* Korean Flagship Overseas Program 관계자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Korean Flagship Overseas Program(KFOP)의 관계자들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Dr. Robert Slater(Director, NSEP), Dr. Michael Nugent(Deputy Director of NSEP, Director of TLF), Ms. Sharon Nishizaki(Program Director of TLF at the IIE), Dr. Ho-min Shon(Director, TLF Korean Center), Dr. Jinhwa Lee(Program Coordinator, TLF Korean Center)가 참석하였고, 김기호 국제어학원 원장, 유석훈 한국어문화교육센터 실장, 이동은 한국어문화교육센터 교육부장, 장미경 한국어문화교육센터 객원전임강사가 배석했다. TLF KU-KFOP(미정부지원 한국전문가 양성과정)은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동아시아어문학과 전문한국어 석사 과정생 중 13명을 선발하여 1년간의 과정으로 교과과정은 전공수업, 한국어 언론수업, 인턴십의 세 과목으로 되어 있고, 미국정부에서 선발하여 위탁한 장학생 및 자비 유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되었으며, 가을/봄 학기당 이 세 과목을 의무적으로 수강하도록 되어 있다. 이 외에 준비과정 성격의 여름학기와 한국어 집중과정 성격의 겨울학기, 그리고 문화체험 학습, 공연관람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Korean Flagship Overseas Program(KFOP)은 한국어문화교육센터 주관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 종교계 원로 교우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지난 10월 20일(월)에 이어 종교계 원로 교우단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종교계 원로 교우인 천주교 교우 수학교육과 명예교수 사공정숙(수학53), 조계종 원로 의원 법흥스님(국문54), 현 평화방송 이사 최관락(철학57), 기독교 교우회 부회장 김한식(정외59), 불자교우회 회장 이종태(법60), 기독교 교우회 전임회장 두상달(경제60), 기독교 잠실교회 담임목사 원광기(철학61), 한국교회 언론회 사무총장 한상림(경제61), 성공회 서울대교구 주교 박경조(농경제63), 가톨릭 교우회 이지수(심리66), 불자교우회 상임부회장 성지환(경영68), 불자교우회 법회위원장 윤동석(전자69), 기독교 남서울 교회 담임목사 이철(사학69), 기독교 고려출판사 권영석(법69), 가톨릭 교우회 회장 정순원(건축71), 성공회 교우회 이다빈(사학72), 성공회 서울 주교자 성당 주임사제 이현우(농화학72), 가톨릭 교우회 부회장 정상국(금속73), 불교 법안스님(경제78)이 참석했다.

* 2009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지난주 12월 12일(금)에 이어 2009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선발관련 인터뷰가 있었다. 신임교원 인터뷰는 각 학과 및 단과대학을 통해 지원자에 대한 1,2차 평가 후 교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신임교원 후보 1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인터뷰를 통해 각 후보자들의 논문 등 업적 및 영어 강의 능력, 학교발전에 대한 비전 등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졌다. 신임교원 인터뷰에는 총장을 비롯하여 김병철 교무부총장, 유진희 교무처장 및 각 소속 단과대학장이 참석하였다.

◎ 12월 16일(화)

*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생명환경최고위과정 34기 면담
 본교 총장실에서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생명환경최고위과정 34기생 13명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생명환경최고위과정 총교우회 송년의 밤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생명환경최고위과정 총 교우회 송년의 밤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 한국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펼치고, 모교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생명환경최고위과정 교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국제경쟁력을 가진 명품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교우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성복 초대 대학원장 등 총 600여명의 교우가 참석했다.

◎ 12월 17일(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법학전문대학원 대책위원회 조찬회의
 명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법학전문대학원의 주요 쟁점과 과제”의 안건으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법학전문대학원 대책위원회 조찬회의에 참석하였다. 본교 총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법학전문대학원 대책위원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 “한국생약자원생태도감”도서 기증식
 본관 총장실에서 “한국생약지원생태도감”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식물과 책을 보고 싶어도 자유롭게 구할 수 없는 수감자들이 2009년에는 이 책을 보시고 식물과 자연을 배워서 아름다운 마음과 사회를 긍정적으로 보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도서 기증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법무부 교정본부 송영삼 교정정책단장, 주점숙 교육교화팀장이 참석하고 마동훈 대외협력처장, 이 책의 저자인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강병화 교수가 배석하였다.

* 2009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지난주 12월 12일(금), 이번주 12월 16일(화)에 이어 2009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선발관련 인터뷰가 있었다. 신임교원 인터뷰는 각 학과 및 단과대학을 통해 지원자에 대한 1,2차 평가 후 교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신임교원 후보 2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인터뷰를 통해 각 후보자들의 논문 등 업적 및 영어 강의 능력, 학교발전에 대한 비전 등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졌다. 신임교원 인터뷰에는 총장을 비롯하여 김병철 교무부총장, 유진희 교무처장 및 각 소속 단과대학장이 참석하였다.

* 외부수상 교원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외부수상 교원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모교가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세계선도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외부수상교원으로 공과대학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김태근 교수, 기계공학과 박심수 교수, 건축사회환경공학과 이인모, 윤영수, 이학은 교수, 국제학부 이재승 교수,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은백린 교수가, BK21 우수 사업단장으로는 윤영수 건설산업글로벌리더양성단장, 최용철 중일언어문화교육단, 장하성 경영전문인력양성사업단, 김선웅 세종디스플레이 원천기술사업팀장이 참석하였고, 김병철 교무부총장, 유진희 교무처장, 김영근 산학협력단장이 배석하였다.

◎ 12월 18일(목)

* 총장 초청 Ambassador's Lounge 대사 오찬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총장 초정 Ambassador's Lounge 대사 오찬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우크라이나 Belashov Volodymyr 대사, 캐나다 Tep Lipman 대사, 러시아 Gleb Ivashentsov 대사, 이집트 Reda El-Taify 대사, 독일 Mr. Peter Winkler 1등 서기관(Head of the Political Department), 뉴질랜드 Jane Mulryan 대리 대사, 프랑스 Mr. Thierry Berthelot 수석참사관(First Counsellor & Deputy Head of Mission), 임덕규 월간 Diplomacy 회장이 참석하였다.

* 국가 R&D 사업 및 연구관리 제도 개선 설명회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열린 국가 R&D 사업 및 연구관리 제도 개선 설명회에 참석하여 이번 ‘국가 R&D 사업 및 연구관리 제도 개선’ 을 통하여 대학, 기업 등 연구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연구비 정산절차 간소화 등으로 연구자에 대한 안정적 연구 환경을 조성하여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설명회가 되길 당부하였다.

* 노동대학원 고위지도자과정 송년회
 본교 교우회관에서 열린 노동대학원 고위지도자과정 송년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 학계나 노동계에서 또는 경영 일선에서 사회의 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노동대학원 교우 여러분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고려대학교가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세계선도대학”으로 거듭나고, 국제경쟁력을 가진 명품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시스템을 완성시키기 위해 교우 여러분의 더욱 두터운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 안호용 노동대학원장 등 총 160여명의 교우가 참석하였다.

* 최고컴퓨터정보통신과정(ICP) 송년의 밤
 하얏트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된 최고컴퓨터정보통신과정(ICP)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사회 곳곳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며 국가 발전에 공헌해 오고 계신 교우님들의 아낌없는 모교 사랑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세계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고, 국제경쟁력을 가진 명품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시스템을 완성시키기 위해 교우 여러분의 더욱 두터운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이재경 국회의원, 천신일 교우회장 등 총 700여명의 교우가 참석하였다.
 

◎ 12월 19일(금)
 
* 중앙일보 초청 전국 대학 총장 간담회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중앙일보 초청 전국대학 총장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0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대한 대학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2009년 대학평가 시행계획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건국대, 건양대, 경기대, 경남대, 경북대, 경원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덕성여대, 동국대, 배재대, 부산외국어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안동대, 연세대, 영동대, 우석대, 울산대, 원광대, 위덕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중앙대, 청주대, 충남대, KAIST, 한국기술교대, 한국외국어대, 한동대, 한림대, 한성대, 한세대 등 43개 국·공·사립대 총장과 가톨릭대, 명지대, 부경대(전략기획부총장), 순천향대, 영남대, 호서대, 홍익대 등 7개 대학 부총장 및 경성대(기획처장), 공주대(기획처장), 군산대(기획처장), 나사렛대(기획처장), 단국대(기획조정실장), 대진대(기획처장), 동아대(기획처장), 목포대(산학협력단장), 부산대(기획처장), 선문대(기획처장), 세종대(기획처장), 순천대(기획처장), 인천대(교무처장), 전남대(기획처장), 제주대(교무처장), 창원대(기획협력처장), 포스텍(학술정보처장), 한라대(기획처장), 한양대(기획처장) 등 19개 대학의 처장들을 포함하여 총 69개 대학 81명이 참석하였다. 중앙일보 측에서는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 문창극 주필, 기노창 마케팅·광고 총괄 전무, 김수길 편집인 겸 제작담당, 김교준 편집국장, 송상훈 사회담당 데스크, 이하경 신문혁신 TF팀, 중앙 SUNDAY 전영기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 City University of Hong Kong School of Law의 Wang Guiguo 원장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City University of Hong Kong School of Law의 Wang Guiguo 원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양교 학술 및 학생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하경효 법과대학장, 채이식 법무대학원장, 박노형 교수가 배석하였다.

* 2009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2009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선발관련 인터뷰가 있었다. 신임교원 인터뷰는 각 학과 및 단과대학을 통해 지원자에 대한 1,2차 평가 후 교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신임교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인터뷰를 통해 각 후보자들의 논문 등 업적 및 영어 강의 능력, 학교발전에 대한 비전 등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졌다. 신임교원 인터뷰에는 총장을 비롯하여 김병?대학장이 참석하였다. 

* 교원 보직 임명장 수여식
 본관 총장실에서 국제어학원장에 김기호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의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국제어학원의 발전에 주력하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철 교무부총장, 한재민 기획예산처장, 유진희 교무처장, 성만영 총무처장, 유석훈 한국어문화교육센터 실장이 배석하였다.

* 학문소통연구회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학문소통연구회 워크샵에 참석하여 격려했다. 2007년 8월 구성된 학문소통연구회는 같은 해 11월부터 매달 한차례씩 워크샵을 개최하여 인문계, 사회계, 자연계, 의학계 등 여러 분야의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연구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으로서, 교수들 간 인적·학문적 교류의 활성화 및 소통 증진과 더불어 다른 분야의 연구 테마에 관심을 갖는 기회로 활용 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화학과 최동식 교수의 「Quanta of Solace(유체에서 건진 쓸 만한 결과들)」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최동식 교수는 그 동안 본 회의 회장을 맡아왔으며, 내년 2월 정년하게 되어, 불어불문학과 전성기 교수를 후임회장으로 추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