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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2010. 1. 25 ~ 1. 28)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35151
  • 일 자 : 2010-01-29

◎ 1월 25일(월)

 

* 교육대학원 평생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인촌기념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대학원 평생교육최고경영자과정 제10기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수료와 함께 교우가 되신 것을 축하하면서 우리 고려대학교는 꿈을 가진 미래인, 소통하는 세계인, 함께하는 지도자의 덕목을 가진 국제경쟁력 있는 명품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 교우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이날 수료식 행사에서 평생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제10기 수료생들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1천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에 전달했고, 당일 오후에 수료식을 갖는 글로벌리더 최고위과정 제23기에서도 이날 수료식에 참석하여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에 전달했다. 평생교육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는 42명으로 이날 수료식에는 평생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이응교 회장, 윤남호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교우회장, 글로벌리더 최고위과정 김장순 교우회장과 서유석 23기 회장, 이강규 평생교육 최고경영자과정 10기 회장을 비롯한 수료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강선보 교육대학원장, 강현민 주임교수가 배석했다.

 

* 체육위원회 5개운동부 OB회장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체육위원회 5개운동부 OB회장들과 면담을 갖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본교 운동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데 대한 감사 말씀과 함께 말씀해주시는 허심탄회한 고언과 고민을 체육위원회에 전달하여 잘 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고우체육회 박한 부회장, 김지선 사무총장, 오규상 축구OB회장, 엄국진 럭비OB회장, 이동영 야구OB회장, 김동광 농구OB회장, 최인선 빙구OB회장이 참석했다.

 

*  Delaware주 Court of Chancery 법원장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법학전문대학원 강연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미국 Delaware주 Court of Chancery 법원장 William B. Chandler Ⅲ 판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William B. Chandler Ⅲ 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해송법학도서관 학술회의실에서 열린 법학전문대학원 2010년 제1회 외국저명인사특강 행사에서 ‘The Impact of the Financial Crisis on the Delaware Court of Chancery and the Future of Corporate Law in the United States’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는 채이식 법학전문대학원장, 박노형·김정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배석했다.

 

* 남경애 교우 의학발전기금 기부식
 본관 총장실에서 남경애 교우의 의학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본교가 세계선도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고귀한 뜻을 받들어 창조적이고 진취적이며 국제화의 주역이 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의료원 주차장 자리에 계획하고 있는 병원 신축에 관하여 설명했으며 기부의 즐거움에 관하여 의견을 함께 했다. 남경애 교우(전 아세아산부인과원장)는 지난 15일 의대교우회 정기총회의 졸업 50주년 축하 자리에서 의과대학 교우회에 장학기금(무록 남경애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윤병주 교우(윤병주 안과의원장)이 참석하였고, 손창성 의부부총장, 나흥식 의과대학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이혜원 의무교학처장이 배석했다.

 

* 박원동 기무사 참모장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박원동 기무사 참모장의 예방을 받고 사이버 보안인력 양성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임종인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장이 배석했다.

 

* 직원노조 2010 단협 1차 교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0년도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위한 1차 교섭 상견례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씀을 통해 노조와 학교 모두 한 가족으로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이해하면서 좋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성만영 총무처장을 비롯한 학교측 교섭위원들과 김재년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노조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 원우현 명예교수 출판기념회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원우현 교수 ‘Strategies in Public Relations’(영문판)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책의 출간을 축하함과 아울러 원우현 명예교수는 본교에 30년 이상 봉직하시면서 학교의 발전과 학문적 도전을 계속하셨으며 KDI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로, 그리고 오는 2월부터 가시는 미국 UCSD (초빙교수)에서도 호랑이의 기상을 맘껏 펼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Strategies in Public Relations’(영문판)는 한국의 PR 커뮤니케이션 전략 사례를 영문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위기관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다양한 대응 전략을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함상문 KDI국제정책대학원장, 윤창호 정경대학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제13차 ADeKo 이사회
 힐튼호텔 일폰테에서 열린 제13차 ADeKo 이사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 1월 26일(화)

 

* 인촌·일민·화정 선생 묘소 참배
 일민 김상만 선생의 기일을 맞아 인촌 김성수 선생과 일민 김상만 선생 그리고 화정 김병관 선생의 묘소를 참배하였다. 이 자리에는 교무위원이 함께 했다.

 

*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인권이사회 2010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고려대학교 공동 주최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인권이사회 2010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이 인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진지한 고민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류사회의 인권신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 세계 인권 앙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꿈을 지닌 미래인, 소통하는 세계인, 함께하는 지도자의 덕목을 키워 국제경쟁력있는 명품인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인권문제에 대한 논의 및 토론을 통해 인권감수성과 지식을 증진하고 유엔 인권메카니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보프라이버시권, 안락사, 군 가산점, 미등록(무국적) 아동 인권, 청소년의 집회·결사의 자유 등의 의제로 1월 26일(화)부터 1월 28일(목)까지 본교 백주년기념삼성관, 법학관신관, 안암학사 등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 최경숙 상임위원, 임관식 보건복지부 아동청소년육성정책관, 안명수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운영지원과장, 관계기관 및 단체 인사와 대회 참가 청소년 250명이 참석하였고 법학전문대학원 채이식 원장과 하태훈 부원장이 배석했다.

 

* 문화일보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문화일보 정충신 차장 주재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대학 경쟁력’을 주제로 가진 인터뷰에서 세계의 일류 대학들은 일차적으로 재정 규모 및 투자 면에서 가장 앞선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나친 규제와 간섭이 대학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언급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율과 경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와 기부의 확대 그리고 대학인들의 노력 또한 중요하다고 말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구성원과 함께 더 높은 사명감을 갖고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정진택 대외협력처장과 이정철 홍보팀장이 배석했다.

 

 
*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3·1운동기념사업회 이원범 이사장과 김봉섭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3·1정신의 미래지향적인 계승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2007년 제48회 삼일문화상 특별상(3·1정신 선양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던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상금 전액(3,000만원)을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북한민주화동맹,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북도민청년연합회 등 4개 단체에 기탁한 바 있다. 1959년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가 창설한 삼일문화재단이 3·1정신을 계승하고 문화향상과 산업발전을 장려하고자 설립한 삼일문화상은 학술상(인문, 자연), 기술상, 예술상 등 문화 각 분야에서의 업적과 활동을 치하하고 진지한 연구 창작활동을 권장할 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본교 총장은 2007년부터 삼일문화상 특별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사범대학 교우회 신년하례회
 교우회관 2층 고려프라자홀에서 열린 사범대학 교우회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에 상응하여 고려대학교도 세계 20위권에 진입하는 날까지 교우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덕천 교우회장을 비롯하여 교우 50여명이 참석하였고 강선보 사범대학장, 서태열 입학처장이 배석했다.

 

* 일본대사 초청 만찬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에서 있은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 俊範, Toshinori SHIGEIE) 주한일본국특명전권대사 초청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한일관계의 정립에 기초한 교류협력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게이에 대사는 APEC과 UN 등에서 활동하고 외무성 아중동국장, 주남아공대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2007년 9월 주한 일본대사로 부임했다. 이 자리에는 주한일본대사관 다카하시 다에코 공보문화원장, 사사끼 교육담당서기관, 야노 문화담당서기관이 참석하였고 김춘미 명예교수, 최관 교수, 정병호 교수가 배석했다.


◎ 1월 27일(수)

 

*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긴급 회장단 회의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3층 소금홀에서 임원 선출 안건으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긴급 회장단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차기 한국사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으로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을 총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0년도 정기총회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0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화여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운찬 국무총리의 축사가 있었으며, 신임 및 연임 총장 소개에 이은 2009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안) 심의, 감사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원 선출 등의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총 149개교가 참석했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16대 회장으로 본교 이기수 총장 선출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0년도 정기총회의 임원 선출 안건에서 본교 이기수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인사말씀에서 감사 인사와 함께 대학 유형별 균형적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며 각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있어서 총장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보완하도록 하겠다면서 4월 8일 임무가 맡겨지면 총장님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부여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현 회장단의 임기인 4월 7일까지는 부회장으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수 총장은 지난 22일 열린 대교협 제156차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자로 추천됐으며 이날 총회 의결을 거쳐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분과회의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분과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분과회의에서 2009년 결산(안) 및 2010년도 연회비 책정 건을 심의·의결하고 제4회 세미나를 오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에서 주관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서 현 회장인 이기수 총장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선출에 따라 긴급 회장단 회의에서 총회에 추천된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0년도 동계세미나
 정기총회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2010 대학의 비전과 과제’의 주제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동계세미나에 참석했다. 이화학술원 이어령 석좌교수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이은 두 번째 세미나에서 이남식 전주대학교 총장의 ‘대학 평가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사회를 맡아 세미나를 진행했다.

 

* 재단법인 한반도미래재단 창립기념 세미나 만찬 및 리셉션
 서울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재단법인 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구천서) 창립기념 세미나, 만찬 및 리셉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창립기념 세미나에서는 ‘2010년 동북아 정세와 북핵 문제’를 대주제로 북미대화와 향후 6자회담 전망,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있었다. 재단법인 한반도미래재단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통일을 통한 동북아시아의 안정에 기여하고, 호혜평등에 기반을 둔 협력과 교류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공동번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제교류와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민간외교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 1월 28일(목)

 

* 2010년 3월 신규 재임용교원 임명장 수여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10년 1학기 신규 재임용교원 39명 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선서한 교원윤리강령을 항상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인촌 김성수 선생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공선사후 신의일관(公先私後 信義一貫)의 정신이 고대인들의 생활철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꿈을 가진 미래인, 소통하는 세계인, 함께하는 지도자의 덕목을 가진 국제경쟁력 있는 명품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학생들을 자주 만나줄 것과 학생들이 평생 멘토로 생각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철 교무부총장, 유진희 교무처장이 배석했다.

 

 

* 교원보직 임명장 수여
 본관 총장실에서 보직교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교무부총장에 남상구 경영대학 교수,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에 서성옥 의과대학 교수,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에 강선보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에 박인원 국제학부 교수, 언론대학원장 겸 언론학부장에 김승현 언론학부 교수, 임상치의학대학원장에 임재석 의과대학 교수, 행정대학원장 서리에 김상봉 공공행정학부 부교수, 안암학사 사감장에 지영민 생명과학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에 따라 오는 2월 4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서성옥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2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이 자리에는 처장단이 배석했다.

 

 

* 여자교우회 정기총회
 교우회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여자교우회 2010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이 G20 회의의 의장국이 되는 등 국력이 신장되고 국격이 높아지는 것은 우리나라 어미니들의 자식사랑에 의한 교육열에 근저를 갖고 있으며, 여자교우 여러분의 자식사랑 못지않은 나라사랑과 고려대학교 사랑에 감사하고,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여자교우회 나길자 회장, 황복순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여자 교우 60여명이 참석했다.

 

 

* 경영대학원교우회 2010년 정기총회
 교우회관 지하1층 안암홀에서 개최된 경영대학원교우회 제45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축사를 통해 올해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의장국이 되는 등 국격에 상응하는 고려대학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큰 대한민국, 큰 고려대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경영대학원교우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새 회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모교인 고려대학교의 발전에 더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했다. 경영대학원교우회는 이날 행사에서 제30대 홍사순 회장의 뒤를 이어 제31대 경영대학원교우회장에 이상원 수석부회장(크라운출판사 회장)을 선출했다. 이상원 신임회장은 본교 정책대학원 총교우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 자리에는 홍사순 회장과 이상원 신임 회장을 비롯한 경영대학원 교우 270여명이 참석했다.

 

* 경영대학원 MBA교우회 정기총회
 교우회관 2층 고려프라자홀에서 개최된 경영대학원 MBA 교우회 정기총회 및 교우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축사를 통해 고려대학교는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세계선도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G20 의장국 등 국격에 상응하는 꿈을 가진 미래인, 소통하는 세계인, 함께하는 지도자의 덕목을 가진 국제경쟁력 있는 명품인재가 되기를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있다면서 그런 인재를 키우도록 교우들이 앞장서서 이끌어주고 또 그 중심에 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영대학원 MBA교우회는 이날 행사에서 제30대 김은숙 회장의 뒤를 이어 제31대 회장에 차문현 교우(유리자산운용 대표)를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차문현 신임회장은 우리투자증권 상무를 역임하고 2005년부터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은숙 회장과 차문현 신임회장, 신임 회장에 의해 사무총장에 지명된 김도영 IT포럼회장을 비롯한 경영대학원 MBA 교우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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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