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1일(월)

*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과 조찬
프레지던트호텔 동해에서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화여대 총장)과 조찬을 갖고 사립대지원육성법 제정,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ICL)와 등록금 동결, 국회 항의 방문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 입학사정관 면담
본관에서 전임 입학사정관(12명, 오전, 제1회의실) 및 교수 입학사정관(38명, 오후, 제2회의실)과 면담을 갖고 만찬을 함께 하였다. 이 자리에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우수인재 선발에 최선을 다해 준 입학사정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입시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개선할 사항,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는 서태열 입학처장과 이정석 입학관리팀장이 배석하였다.

* 이종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및 임해규 힌나라당 간사 예방
국회 본관으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종걸 위원장과 임해규 한나라당 간사를 방문하여 대학의 자율화를 통해서 대학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대학에 대한 또 하나의 규제 장치를 마련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대학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국회의 ‘등록금 상한제 입법화’에 대한 절대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더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회는 고등교육지원금을 예산대비 OECD 평균 1.1%까지 상한하고 건설적이고 구조적인 지원 방안을 담은 사립대지원육성법을 제정해줄 것을 요청하고,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관련 법안을 ‘등록금 상한제’와 연계해 처리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화여대 총장)과 함께 했다.

* 김형일 미주레일 회장·권혜경 교우, 발전기금 기부약정식
본관 총장실에서 김형일 미주레일(주) 회장 부부와 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계선도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고귀한 뜻을 받들어 창조적이고 진취적이며 국제화의 주역이 될 글로벌 명품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미주레일 회장은 고려대학교는 인생의 큰 밑거름이었으며 이제는 보답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하고 기부를 하니 마음이 가벼워졌고 또 한편으로는 사업을 더욱 잘해서 더 많이 나누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미주레일(주)는 국내 점유율 1위의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 생산업체이며, 김형일 회장은 최근 세계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를 꿈꾸며 EG CNS를 인수하여 태양광 사업에 진출하였다. 김형일 미주레일 회장(77학번)·권혜경 교우(78학번) 부부는 모두 경영학과 출신으로 이날 기부 약정한 5억원은 경영대학 G50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임태수 미주레일(주) 부사장이 참석하였고, 장하성 경영대학장, 한재민 기획예산처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박경서 경영대 교수가 배석하였다.

◎ 1월 12일(화) 

*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단 조찬회의
프레지던트 호텔 동해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단 조찬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번 회장단 조찬 회의에서는 등록금 상한제 입법화 대책,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의 1학기 시행과 관련 건, 2009년 결산 보고, 2010년 협의회 회비 책정 건, 제4회 세미나 개최 건, TFT 운영에 관한 건 등의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월 9일(화) 국회 황우여의원 주최 사학진흥법 공청회와 관련하여 의견 수렴을 위한 사전 미팅을 1월 29일(금) 갖기로 했다. 특히 등록금 상한제 입법화와 관련하여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정부의 대학자율화 추진 정책을 적극 지지하면서 대학의 자율적 등록금 책정을 규제하는 국회의 ‘등록금 상한제’ 입법화를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고등교육의 83%를 차지하는 사립대학은 정부의 미미한 재정지원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고등인력 양성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지난해까지 국가 경제가 어려울 때에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무릅쓰고 자발적으로 등록금을 동결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등록금을 규제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일 뿐 아니라, 대학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대학경쟁력은 곧 국가경쟁력임을 인식하고 사립대학들이 재정적 압박 없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건설적이고 구조적인 사립대 지원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하여 사립대??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하는‘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ICL, Income Contingent Loan)’는 국회가 조속히 입법화하여 금년 1학기 중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 AACSB 경영교육 재인증 실사평가단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AACSB(세계경영대학협의회) 경영교육 재인증 실사평가를 위해 본교를 방문한 Nicolas Mottis 프랑스 ESSEC Business School 교수(Former Dean) 일행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1916년 미국 내 주요 경영대 학장들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인 AACSB(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는 경영대가 갖춰야 할 요건을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에 의거하여 평가, 이를 충족시킨 경영대에 인증을 부여하는 세계경영대학원 국제 인증기관으로, 본교 경영대학은 2005년 8월 국내 최초로 학부,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모두 AACSB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실사의 본교 방문은 5년 기한 인증에 따른 재인증을 위한 실사평가를 위한 것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유럽국가들의 경영대학협의회 EFMD(European Foundation for Management Development, 유럽경영대학협의회)가 1997년 만들어 주관하고 있는 경영학 인증 시스템인 EQUIS(European Quality Improvement System) 인증을 2007년 2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획득함으로서 본교의 경영학 교육이 세계적 수준임을 공인받은 바 있다. 세계 경영학 인증의 양대 축인 미국의 AACSB와 유럽의 EQUIS를 모두 인증받은 것은 전 세계적으로는 42번째 대학이며, 국내에서는 유일한 대학이다.
이 자리에는 Dr. Nicolas Mottis 프랑스 ESSEC Business School 교수(Former Dean)를 비롯하여 Dr. Tugrul Atamer, Professor and Dean of Faculty, Lyon Graduate School of Business, EM Lyon (프랑스), Dr. T.J. Wong, Dean, Faculty of Business Administration,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홍콩)이 참석하였고, 장하성 경영대학장, 한재민 기획예산처장, 유진희 교무처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최흥석 국제처장, 배종석 경영대학 부학장, 김대수·김진배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이 배석했다.

* 대한상공회의소,「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 사무국」 현판식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 사무국」 현판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사무국은 학교별로 전문 연구원을 대한상공회의소에 파견하여 오는 4월까지 평가 틀과 문항 등을 마련하고 예비검사 시행, 영어평가 전문인력 양성방안 마련, 기업요구 조사,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인터넷으로 시행되는 IBT(Internet Based Test) 방식을 채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교는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개발사업자 선정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과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박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김신복 서울대학교 부총장, 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였다.

◎ 1월 13일(수)

* 양지경제연구회 신년모임
합정동 이토마토빌딩에서 열린 양지경제연구회 신년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모임에서는 2010년 한국경제전망이라는 주제로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의 발표가 있었다.

◎ 1월 14일(목)

* 한국일보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한국일보 김진각 사회부장 주재로 박철현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의 경쟁력’을 주제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대학의 경쟁력은 곧 국가경쟁력이며 대학의 재정은 교육수준 뿐만 아니라 대학의 경쟁력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사립대학들이 재정적 압박 없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립대지원육성법 제정이 절실함을 강조하였다. 이 자리에는 정진택 대외협력처장과 이정철 홍보팀장이 배석하였다.

* 세종시 입주기업, 학교 MOU 체결식
정부종합청사 9층 의전행사실에서 있은 세종시 입주 기업 및 학교 MOU 체결식에 참석하여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이기수 총장은 이 자리에서 의생과학분야와 융복합분야 대학원을 설립해 현재의 세종캠퍼스와 오송생명과학단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자연과학연구원 및 세종시 캠퍼스를 연계하여 삼각벨트를 구축함으로서 세계선도대학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해각서는 부지의 규모와 위치, 공급방법, 대학의 의무(세계적 수준의 업무·연구·교육 복합단지 조성)와 정부 각 부처의 의무(각종 행정·제도적 절차의 조속한 완료)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교는 100만㎡ 규모의 세종시 캠퍼스에 의약생명과학 중심 바이오사이언스대학원과 녹색기술 융복합대학원, 미래기초원천기술연구센터 등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의생명공학연구소를 예정대로 설립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 실장,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정진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사장, 이주석 웅진그룹 총괄부회장, 남영선 한화화약 대표이사, 장순흥 KAIST 부총장, 조원동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세종시기획단장), 김창영 공보실장, 서종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세종시기획단 부단장)이 참석하였고, 김병철 교무부총장, 한재민 기획예산처장이 배석하였다.

* 서울대 총동창회 신년교례회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2010년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여 세계대학평가에서의 서울대의 획기적 발전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광수 총동창회장, 이장무 서울대 총장, 김재순 총동창회 명예회장, 정운찬 국무총리, 정정길 대통령실장, 권이혁 전 총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정원식 전 총리, 조순 전 경제부총리, 권영세 한나라당의원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 1월 15일(금)

* 주요대학 총장 초청 간담회
청와대에서 개최된 이명박 대통령 주재 주요대학 총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학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며 대학 재정은 교육수준 뿐만 아니라 대학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사립대학들이 재정적 압박 없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루빨리 사립대지원육성법을 제정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입학사정관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청년취업 문제, 대학 교육역량 강화 등 현 정부의 핵심 대학 정책과 G20 정상회의 등 주요 국정운영과제에 대학 총장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정정길 대통령실장, 진동섭 교육과학문화수석, 대변인,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부의장,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 이희연 군산대학교 총장, 오영교 동국대학교 총장, 이종욱 서강대학교 총장, 이장무 서울대학교 총장, 송광용 서울교육대학교 총장, 이광자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총장,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김윤수 전남대학교 총장, 서거석 전북대학교 총장, 박범훈 중앙대학교 총장, 임동철 충북대학교 총장, 백성기 포스텍 총장, 박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 박종렬 대교협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 의대교우회 정기총회
조선호텔 2층 튜율립룸에서 열린 의과대학 교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교우들께 감사를 표하고 ‘2030년 세계 50대 대학 진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는 고려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야만 가능하다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명품인재를 양성하는 세계 고대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7년 동안 1조원의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날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18회 동문회는 의학발전기금으로 6천만원을 기부했으며,  남경애 교우(18회)는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신정순 명예교수(9회)는 자랑스런 호의상을 받았고, 김인선 의학과 교수(31회)는 고의의학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김명하 교우회 부회장, 문영목 의대교우회장, 최종상 부회장, 이향애 여자교우회장, 주양자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교우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손창성 의무부총장, 나흥식 의과대학장, 김우경 구로병원장, 최재현 안산병원장이 배석하였다.

◎ 1월 16일(토)

* 현대종합물산(주) 최정식 대표이사 발전기금 기부식
 본관 총장실에서 언론대학원 최고위 언론과정 제32기 회장인 최정식 현대종합물산(주) 대표이사의 미디어관 건립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계선도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고귀한 뜻을 받들어 국제경쟁력을 갖춘 명품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면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하는 미디어 종합교육시스템 구축에 많은 성원을 기대했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위치한 현대종합물산(주)은 인쇄용 박스, 미장박스, 골판지박스 제조, 상자 인쇄 전문업체로, 최정식 대표이사는 1975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기회가 된다면 사회와 후학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지난 해 4월 5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기부식에서 5천만 원을 더 기부했다. 최정식 회장은 본교 언론대학원 최고위 언론과정 14기 과정을 이미 이수한 바 있으며 기부식 당일 수료식을 갖는 이번 32기에도 수료하게 된다, 우당교양관 뒤편 신축부지에서 2009년 10월 기공식을 갖고 착공한 미디어관은 우수한 언론ㆍ미디어 인재를 양성하는 양질의 교육 및 연구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며 연면적 약 11,581.77㎡ 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2011년 6월 완공 예정이다. 미디어관에는 HD(고화질)급 카메라 3대가 설치된 방송사급 스튜디오(지하 1,2층)와 라운지 및 행정시설(지상 1층), 교수연구실ㆍ세미나실ㆍ강의실(지상 2층~10층), 공연이 가능한 140여 석의 계단식 강의실(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지상 11,12층) 등이 들어선다. 이날 기부식에는 최현철 언론대학원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식
인촌기념관 2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언론대학원 최고위 언론과정 제32기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기수 총장은 이 자리에서 수료와 교우회 일원이 되심을 축하하면서 2030년 세계 5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는‘2030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는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특히 201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관 건축은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하는 미디어 종합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할 때 우리들의 목표는 앞당겨질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수료자는 총 48명으로 수료식에 참석한 32기 수료생들에게 직접 수료증서를 수여했고 수료식 후에 교우회관에서 열린 수료기념 만찬회에도 참석하여 수료를 축하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고언회 박성대 회장, 박정환 사무총장, 김남식 사무부총장, 최정식 32기 회장, 연기자 김영애씨를 비롯한 수료자와 가족??진택 대외협력처장, 김성태 언론대학원 부원장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