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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2009. 11. 02 ~ 11. 07)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34861
  • 일 자 : 2009-11-06

◎ 11월 02일(월)

 

 

* BBS 불교방송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BBS 불교방송 전경윤 앵커(보도국 사회문화팀장)의 주재로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교의 국제화 추진 현황, 글로벌 명품 인재의 정의, 본교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프로젝트 등에 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진택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교원 보직 임명장 수여식
 본관 총장실에서 구로병원장에 김우경 성형외과 교수, 의료원 대외협력실장에 조태형 신경외과 교수, 의료원 교육수련실장에 박정호 정형외과 교수,의료원 정보전산실장에 강윤규 재활의학과 교수, 선도형 연구중심병원 사업추진단장에 송해룡 정형외과 교수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본교 의료원이 세계 선도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손창성 의무부총장, 나흥식 의과대학장, 유진희 교무처장, 김한겸 학생처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이혜원 의무교학처장이 배석하였다.

 

* CJ 이재현 회장 법과대학 건립기금 기증식
 본관 총장실에서 CJ 이재현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어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CJ 제3법학관 건립기금 기증식에 참석하여 본교 제3법학관의 건립기금 120억원을 흔쾌히 기증해 주신데 감사를 표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명품 법조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병철 교무부총장, 채이식 법학전문대학원장, 하태훈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안법영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및 처장단이 배석하였다.

 

*법과대학 주최 CJ 이재현 회장 환영 행사
 법학관 신관 4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CJ 이재현 회장 환영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채이식 법학전문대학원장, 하태훈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안법영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및 법과대학 전체교수가 배석하였다.

 

◎ 11월 03일(화)

 

* 한국대학신문 주최 대학총장 초청 간담회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대학 연구 지원 정책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대학신문 주최 대학총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국연구재단 박찬모 이사장,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국·공립 및 사립대 40여개 대학 총장이 참석하였다.

 

* 제3회 한중대학생 포럼
 본관 총장실에서 제3회 한중대학생 포럼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Wang Shao Feng 북경시공청단 서기, Yu Jun Sheng 북경시공청단 통일전선부 부장, Gao Bin 북경청소년과기문화교류서비스센터 주임, Chen Xian Sen 북경시 서성구 공청단 서기, Jiang Jia Qi 북경대학소프터웨어와 마이크로전자학원 교수, 이기남(Li Qi) 북경TV방송국 뉴스센터 기자, 미래숲 권병현 대표, 권혁대 부경지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후 국제관 214호에서 열린 제3회 한중대학생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제3회 한중대학생포럼이 참석한 모든 대학생들에게 세계를 향한 시야와 미래를 향한 비전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한, 고려대학교가 여러분들께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한중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고대신문 창간 62주년 기념식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열린 고대신문 창간 62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 “고대신문을 당대 최고 지성의 광장으로 만들어 온 교수님들, 고대신문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고대신문이 대학언론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계속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 전병헌 민주당 국회의원 등 고대신문 출신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11월 04일(수)

 

* 글로벌 인재포럼 2009 개회식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모두를 위한 창의적인 인재양성(Creative Education for All)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글로벌 인재포럼 2009 개회식에 참석하였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환영사를 비롯하여 게르하르트 쉬뢰더 前 독일총리와 프레드 버그스텐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이 "21세기 글로벌 리더쉽의 청사진"에 대한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해외에서 게르하르트 쉬뢰더 前독일 총리와 프레드 버그스텐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 외에 데이비드 스코튼 코넬대 총장 등 세계적인 석학(랄프 아이홀러 스위스ETH공대 총장,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데이비드 울리히 미시간대 석좌교수 등)과 함께 IBM, 인텔, 코닝, 보잉 등 글로벌 기업의 인사담당 최고 임원, UNESCO, OEC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하였고, 국내에서는 김도연 울산대 총장(前교과부장관)을 비롯해, 사공일 G20 기획조정위원장 겸 한국무역협회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백성기 포항공대 총장,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 국내외 정·관·학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11월 3일(화)∼11월 5(목)일에는 정부정책, 기업, 교육-고용의 관점에서 구성된  3개의 분야별로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15개의 세션이 운영된다. 그 밖에도 이번 포럼은 세계연구중심대학(WCU) 육성 방안과 문화예술분야 창의교육, 다문화 교육을 다루는 특별세션을 비롯한, 조찬강연, 해외석학특강 등을 통해 참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 포럼은 2006에 창설된 이래 4회째를 맞게 되었고 세계 각국정부·국제기구, 글로벌기업 대표, 대학총장 및 세계 석학 등 65개국가 2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재양성 분야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성장하고 있다.

 

* 법과대학 사법시험 합격자 축하연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열린 법과대학 사법시험 합격자 축하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지금의 기쁨이 오늘에만 머무르지 않고, 10년 20년이 지났을 때 대한민국과 지구촌을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며, 법과대학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 자리에는 채이식 법과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 안법영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등 법대 교수와 사법시험 합격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 게하르트 쉬뢰더 전 연방총리 방한기념 리셉션
 독일 대사관저에서 열린 게하르트 쉬뢰더 전 연방총리 방한기념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게르하르트 쉬뢰더 前 독일총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09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방한하였다.

 

◎ 11월 05일(목)

 

 * 제7차 미래 한국 리포트 발표회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SBS가 주최한 제7차 미래한국 리포트 발표회에 참석하였다. 미래한국리포트는‘위기를 넘어서’라는 주제 아래 한국 경제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경쟁력 향상 방안들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하금열 SBS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운찬 국무총리의 축사, “글로벌 경제환경의 변화”라는 주제로 리처드 돕스(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대표 / 맥킨지 & 컴퍼니 디렉터)의 특별연설, “한국의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앨리스 암스덴(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정치경제과 석좌교수)의 특별강연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강평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원과 경제단체장, 학계 인사 및 해외 초청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SBS는 지난 2004년부터 6차례의 미래한국리포트를 통해 고령화, 고용, 교육, 행복, 리더십, 환경 등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국가적 의제들과 그 해법을 제시해왔다.

 

* 1st Asia Regional OCW(Open Course Ware) Conference 2009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교수학습개발원 주최(원장 한두봉) 1st Asia Regional OCW(Open Course Ware) Conference 2009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통해 “21세기 국가경쟁력에는 고등교육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 고등교육에 경쟁력을 더하기 위해서는 대학, 정부, NGO 간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고, 이러한 시기에 본교에서 개최한 이 컨퍼런스는 매우 시기 적절하며, OCW는 교육의 글로벌화에 강력한 수단이자 교육에 대한 권리 제고뿐 아니라 인적지적자원을 생성함에 따른 경제력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늘 컨퍼런스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주제발표에서는 미국 라이스대 조엘 디에르스타인 교수, 대만 칭화대 젱이 진 교수, 중국의 상지 안통대 지안보 유 교수와 대만 국립교통대 하이수오 리 교수, 일본 동경대 에미 야마모토 교수, 오사카대 후미오 기시노교수, 동경 공업대 마사히로 모치주키 교수, 본교 박인우 교수 등이 참여하여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내 OCW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대학, 기관들이 참여하여 자국의 OCW 활동과 교육의 가치 향상을 위한 OCW의 활용에 대하여 발표와 논의를 진행하였다. 아시아 지역 내의 OCW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구하기 위해 본교에서 개최한 제1회 아시아 국제 OCW 컨퍼런스는 지식 나눔에 뜻을 같이 하는 대학, 기관들이 모여 지구촌의 공동 번영과 더 나은 교육을 위해 OpenCourseWare 운동의 현 진행사항을 고찰하고 아시아에서의 그 미래를 논의하며, 가속화되는 글로벌 추세 속에서 각 국가 간 지식격차를 막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정보를 공유하여 인적ㆍ지적 자원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현재 OC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기관들로부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 OpenCouseWare 컨소시엄 김영섭 회장, 일본 OpenCourseWare 컨소시엄 후쿠하라 회장, 대만 국립 교통대 리웨이 교수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 단국대학교 법학연구소 주최 안중근 의거 100주년 기념 행사
 단국대학교 율곡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단국대학교 법학연구소 주최 “안중근 의거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오늘의 학술 발표대회가 진정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법적 평가와 이해에 도달하고 그 접점의 합치를 통해서 한·중·일 3국의 학문적 교류와 학문적 성숙에 금자탑을 세우는 아름다운 실천과 수확의 시발점이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 독립 기념관 김주현 관장, 김구재단 김호연 이사장, 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 11월 06일(금)

 

* 차·부장단 협의회 격려
 본관 총장실에서 차·부장단 협의회 임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늘부터 1박2일로 떠나는 차·부장단 협의회 워크샵에서 학교를 발전시키고, 차·부장단의 단합을 이끌어 낼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규 차·부장단 협의회 회장, 송병국 부회장, 조금생 간사가 참석하고, 박시흥 비서실장이 배석하였다.

 

* Xu Xianming 중국 산동대학 총장 접견
 본관 총장실에서 Xu Xianming 중국 산동대학 총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학술 교류 및 학생 교류 증원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 자리에는 Prof. XU Xianming (徐?明) 산동대학 총장 (전 중국정법대학 총장, 지난해 11월에 산동대총장으로 취임) , Prof. KONG Lingdong (孔令?), 산동대학 발전기획처 처장, Prof. WANG Renqing (王仁卿), 산동대학 교무처 처장, Prof. WANG Xuedian (王?典), 산동대학 文史哲편집부 편집장, Prof. Tong Guangwu (?光武), 산동대학 국제처장, Prof. NIU Linjie (牛林杰), 산동대학 한국학과 학장이 참석하였고, 한재민 기획예산처장, 유진희 교무처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최용철 연구처장이 배석하였다. 본교와 산동대학은 2004년 10월 학술교류협정 및 학생교환협정 체결을 체결하여 연 5명의 학생들을 교환하였다. 2006년 12월에 학생교환협정을 갱신하며 현재 20명으로 증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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