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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10월 5일 ~ 10월 11일)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28127
  • 일 자 : 2009-10-12

◎ 10월 5일(월)

* 거버넌스 21
 파티오에서 열린 거버넌스 21 클럽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거버넌스 21 클럽(공동대표 윤진식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2008년 7월 글로벌화와 다원화라는 새로운 도전을 헤치고 ‘경계를 넘어 창조적 협력으로’ 뉴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해 21세기 선진미래국가를 만들어가고자 만든 단체이다.

◎ 10월 6일(화)

* 교우회 아태지역연합회 결성식 및 총회 관련 회의
 본관 총장실에서 교우회 아태지역연합회 결성식 및 총회 준비 관련하여 구천서 중국교우연합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교우회 아태지역 연합회 결성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우회와 중국교우연합회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장광준 교우회 사무총장이 참석하고, 정진택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10월 7일(수) ∼ 10월 8일(목) 제8회 2009 한일 밀레니엄 포럼

◎ 10월 7일(수)


* Dartmouth College의 Prof. James Wright 전 총장 면담
 Dartmouth College의 Prof. James Wright 전 총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Prof. James Wright 전 총장의 Dartmouth College의 소개가 있었고, 양교의 학술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폭 넒은 토론 후 Prof. James Wright 전 총장은 양교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본교 총장은 “ Prof. James Wright 총장의 본교 방문으로 미국 아이비리그의 하나이자 현재 최초 한국인 총장을 맞이한 Dartmouth College와 본교가 좋은 인연을 맺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하였다. 이 자리에는 SUNY Albany 교수이자, 현재 서울대 석좌교수인 김성복 교수가 참석하였고, 최흥석 국제처장이 배석하였다. Dartmouth College는 Times 선정 2008년 세계 대학 순위 54위, 미국 대학 내 11위인 아이비리그 9개 대학중에 하나이며, 미 아이비리그 사상 첫 한국계 총장(김용(Jim Yong Kim))이 선출되어 화제가 되었다.

 



* 교원보직 임명장 수여식

 본관 총장실에서 체육위원장 홍기창 생명과학대학 교수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체육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위원회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될지 심사숙고하여 발전기획안을 만들어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병철 교무부총장, 손창성 의무부총장, 한재민 기획예산처장, 유진희 교무처장, 성만영 총무처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이진한 정보전산처장, 최용철 연구처장이 배석하였다. 
 



* 강영우 백악관 국가장애인권위원회 정책차관보 겸 세계장애인권위원 부의장 면담
 본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초청으로 특별강연을 위해 방문한 강영우(현 미국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박사와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강영우 박사의 인생사를 짚어보면 진정한 의지의 사나이임을 알 수 있다”고 언급하며,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본교 후배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고대가 글로벌 대학의 선두임을 잘 알고 있으며, 국제 경쟁력을 가진 명품인재 양성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화답하였다. 이어 4·18기념 대강당에서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원광기 목사, 조미현 박사가 참석하고, 본교 장애학생특별위원회 강윤규 위원장, 우창윤 위원, 안규환 위원이 배석하였다.

 

* 제8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 환영 만찬
 서울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린 제8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하여 만찬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본교 주최로 이런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며, 이번 밀레니엄 포럼에서 많은 발전적인 토의가 이루어져 구체적인 실행전략으로 옮겨서 우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커다란 발전의 모멘텀을 가지고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게이오 대학의 Dr. Seike Atsushi 총장, 와세다 대학의 Dr. Shirai Katsuhiko 총장, 연세대학교 김한중 총장외 4개 대학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10월 8일(목)

* 제8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 VIP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제8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게이오 대학의 Dr. Seike Atsushi 총장, 와세다 대학의 Dr. Shirai Katsuhiko 총장, 연세대학교 김한중 총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의 명문 사학인 4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학문과 교육, 그리고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르는 협력의 틀로 한국과 일본이 한층 더 성숙한 협력을 추진 할 수 있는 초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8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 개회식 및 제 1세션 발표
  LG-POSCO경영관 SUPEX HALL에서 “세계경제위기와 한일 양국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제8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였다. 개회사를 통하여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인 우리 4개 대학이 힘을 모았을 때, 네 개의 합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보다 훨씬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리라 확신한다”며 이번 포럼의 자리가 새로운 협력과 발전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4개 대학 총장들이 경제위기 하에서 대학이 수행해야 될 교육과 연구, 그리고 국제협력의 새로운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한 제1세션에서 본교 총장은 “세계경제위기 하에서 대학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생태혁신에 대한 과감한 투자에 대해 역설하면서 본교가 지난 8월 주최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아시아·아프리카 총장 포럼”을 예로 들면서 4개 대학 간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협력 비전그룹(Vision Group for Educational Cooperation)" 발족을 제시하였다. 이 그룹은 올해 중 발족하며 한국과 일본의 4개 명문 사학을 연계하는 교육과 연구협력의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주요 계획으로 4개대학 공동 국제관계 교과서 집필, 대학원 차원에서의 상호 학점 인정제 도입, 교수 및 연구진 교류 등이 포함된다. 이어 제2세션과 제3세션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의 도전 하에서 한국과 일본이 당면한 정치적·경제적 과제에 대한 양국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에는 4개 대학 총장 외에 한승주 본교 명예교수, 정구종 동서대 일본 연구센터 소장,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교수, 소에야 요시히데 게이오 교수,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 학장, 김성한 본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원장대행, 김기정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원장 등 한일 양국의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 제8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주최 오찬
 LG-Posco관 안영일 홀에서 제8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주최 오찬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제8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의 오찬을 주관하신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께 감사를 표하고, 오찬에 참석하신 4개 대학 총장님들과 발표자, 토론자 모두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4개 대학 총장을 포함하여 한일 양국의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 고려대 한국어 대사전 출판기념회
 백주년기념 삼성관에서 열린 고려대 한국어 대사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의 편찬은 우리의 인문적 발전 수준을 보여주는 업적”이라고 말하며, “내일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반포하신지 563주년이 되는 날이고,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도 오늘의 이 업적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 지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홍일식 전 총장, 이기용 명예교수, 김흥규 민족문화연구원장, 고은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 권재일 국립국어원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1993년부터 편찬 사업을 시작하여 17년에 걸쳐 완성된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은 약 39만 개의 표제어가 등재되어 있다. 또한 1억 어절 규모의 한국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표제어 및 언어 정보를 추출하고 검색·집필·교열을 위한 통합 전산 시스템을 적용하는 진일보한 편찬 방식으로 집필된 것으로 대학 연구소 자체 역량으로 편찬한 것은 국내 최초이다.
 



* 한상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초청으로 “대한민국 검찰 - 그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 위해 방문한 한상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과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오늘 강연을 통해 본교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하는데 중요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귀감이 되는 강의를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어 특강자리에서 한상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의 소개와 축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시원 검사가 참석하고, 안법영 교무부원장이 배석하였다. 

 

◎ 10월 9일(금)


*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AMP 조찬 세미나
  하얏트 호텔 리젠시 룸에서 “국토해양부의 주요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종환(정치학과 65학번) 국토해양부 장관의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AMP 조찬 세미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축사를 통해“화합과 단결을 모토로 우리 민족을 대표하여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리더로 활약하고 계시는 고대 AMP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교우여러분께 감사를 표하며, 오늘 강의는 녹색성장정책에 이르기까지 주요 현안에 대하여 주무 장관의 강의를 경청하시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수 경영대학원 부원장, 김익수 AMP 주임교수, 강신호 고문, 송재하 고문, 박기상 고문, 김규태 고문, 조해형 경영대상 심사위원장, 석용찬 지도위원장 등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하였다.

 

* 홍보영화 촬영
  본관 총장실에서 2009년 홍보영화를 촬영하였다. 

 

* 중국정법대학 송조무 민사소송법 연구소 소장, 변건림 소송법학 연구원 원장과의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본교와 중국정법대학 간 학술교류세미나를 위해 방문한 중국정법대학 송조무 민사소송법 연구소 소장, 변건림 소송법학 연구원 원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늘의 양교 학술세미나를 통해서 좀 더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2회 양현미술상 시상식
  본교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양현미술상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제2회 양현미술상 수상은 ‘이자 겐즈켄(Isa Genzken)' 작가가 수상하였다. 양현미술상은 국내에서 제정한 첫 국제적 미술상으로 예술적 완성도가 돋보이는 국내외 중견 작가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세계적인 인재를 키우고 한국 미술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최은영 재단법인 양현이사장, 카스퍼 쾨니히 루드비히 미술관 관장, 캐시 할브라이시 뉴욕현대미술관 부관장, 후미오 난조 일본 모리미술관장 등 양현재단 관계자 및 심사위원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 제23회 인촌상 시상식
  소공동 롯데 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 제 23회 인촌상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제23회 인촌상 시상자로는 이원희 대학학원 이사장(교육부문),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산업기술), 김화영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인문사회문학), 황인환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자연과학), 태화 샘솟는집(관장 문용훈·공공봉사)이고 상패와 기념메달, 상금 1억 원을 각각 수여했다. 인촌상은 일제 강점기 암울한 시대에 동아일보를 창간하고 경성방직과 본교를 설립한 민족의 지도자 인촌 김성수 선생의 유지를 잇기 위해 1987년 제정되었다. 인촌기념회(이사장 현승종)는 인촌의 뜻을 더 넓게 펼치고자 한 화정 김병관 박사(전 동아일보 회장)의 의지를 담아 지난해부터 상금을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역대 수상자, 정·재·관계, 학계와 문화예술계 등에서 350여명이 참석하였다.

 


* ‘독일 통일의 날’ 기념 축하리셉션
 ADeKo(한국독일총동문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본교 총장은 주한독일대사관저에서 열린 ‘독일 통일의 날’ 기념 축하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 10월 10일(토)



* 79학번 입학30주년기념 모교방문축제
 본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79학번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축제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하여 79학번 교우들 이 입학 후 30년 만에 가족과 함께 모교인 안암의 언덕을 방문에 주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며, 변화를 두려워않고 뜨거운 열정으로 영혼을 바쳐 일하는 개척자정신으로‘국제 경쟁력있는 명품인재 육성’을 위하여, 모교 발전을 위해 신명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영우 교우회 부회장, 나길자 여성교우회 회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임석정 JP 모건 한국대표, 이근규 집행위원장 79학번 교우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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