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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총장동정(2010. 2. 8 ~ 2. 11)
  • 글쓴이 : 비서실
  • 조회 : 33758
  • 일 자 : 2010-02-15

◎ 2월 8일(월)

 

* 2010 중국 방문의 해 선포식 및 청융화 주한중국대사 이임식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0 중국 방문의 해-상하이엑스포와 함께’ 선포식을 겸한 청융화(程永華) 주한중국대사 이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2010 중국 방문의 해 행사는 2008년 8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방한시 상하이엑스포와 여수엑스포가 개최되는 2010년과 2012년을 각각 <중국방문의 해>와 <한국방문의 해>로 지정하기로 양국 정상이 합의한 데 따라 오는 5월부터 열리는 중국 상하이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하여 주한 중국대사관과 중국국가관광국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이 행사를 계기로 중국 방문의 해와 상하이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이해와 참여를 추진하여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서 상하이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또한 이날 이임식을 가진 청융화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2008년 10월 부임했으며 주일대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리홍펑 중국문화부 차관 등 국내외 각계 인사 800여명이 참석했다.

  

*  제43대 총학생회 주최, 2010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3대 총학생회 주최 2010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통해 꿈을 지닌 미래인, 소통하는 세계인, 함께하는 지도자의 덕목을 가진 국제경쟁력 있는 명품인재가 되기를 당부하면서 고려대학교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고려대학교의 역사, 학교생활, 응원단, 단과대학별 소개 등에 대해 안내를 받고 캠퍼스 투어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한겸 학생처장, 전지원 총학생회장, 이송 부총학생회장 등 재학생과 신입생 1,200여명이 참석했다.

 

* 주한 독일대사관저, 독일대통령 간담회
 호르스트 쾰러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의 한국 국빈 방문 중에 주한 독일 대사관저에서 있었던 독일유학생 대표자 9인 초청 간담회에서 양국간의 학술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한독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사회를 맡아 회의를 주재하였다.

 

* 독일 대통령 환영 만찬
 2월 8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호르스트 쾰러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 내외를 위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 2월 9일(화)

 

* Skand Ranjan Tayal 주한 인도대사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Skand Ranjan Tayal 주한 인도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델리대와의 학점 교환과 인도 학생들에 대한 장학제도, 인도 문화와 언어에 관한 교과과정 개설, 학자 및 학술교류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본교 총장은 지난해 11월 인도를 방문하여 델리대학교 Deepak Pental 총장과 공동연구와 강의, 공동 컨퍼런스 및 공동 문화프로그램에 관한 교원교류, 학술정보교류, 학부와 대학원 학생 교환 등의 상호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날 Tayal 대사의 본교 예방은 협정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 협의차 총장을 방문한 것이다. Skand Ranjan Tayal대사는 주 우즈베키스탄 인도대사를 역임하고 2008년 9월 주한 대사로 부임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희 교무처장이 배석했다.

 

 

* 한러대화(KRD) 제1차 조정위원회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0 한러대화(KRD) 제1차 조정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러대화의 설치 배경과 추진 경과, 그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올해 수교 20주년을 맞는 양국간 경제협력과 관계 증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KRD 사무국 활동과 향후일정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KRD(한러대화, Korea-Russia Dialogue)는 지난 2008년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의에서 양국과의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면서 그 내실화를 위해 러독대화를 모델로 양자간 정기 협의체인 한러대화(KRD)를 설치하기로 하고 그 추진기관으로 한국의 고려대학교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가 지명되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한러대화 추진을 위해 KRD 사무국을 신설하고 조정위원회와 분과위?관계, 문화와 예술, 경제와 통상, 교육과 과학, 언론과 사회, 차세대)별로 아젠다 개발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조정위원회는 한국과 러시아 양측에서 각각 20~25명씩이 참여하며 오는 4월 6일부터 3일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제1차 양국 조정위원회를 열어 분과별 아젠다를 논의하고 공동 아젠다를 채택할 예정이다. 러시아가 다른 나라와 정기적인 양자대화 기구를 설치한 것은 독일(러독대화)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이 자리에는 정태익 전 주러대사, 공영운 현대기아자동차 이사, 오연근 삼성전자 대외협력그룹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사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대표, 김서주 STX 부사장, 조장희 LG상사 상무, 윤영섭 가칭 법인화위원장(경제통상분과 위원),  KRD 김진원 사무국장, 김진규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제45기 수료식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제45기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기수 총장은 이 자리에서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와 함께 교우가 되신 것을 축하하면서 민족고대 100년을 넘어 세계고대 1000년으로  나아가고 있는 고려대학교의 개척과정에 교우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위과정에서 나눈 정을 항상 잘 나누시고 이를 통해 교우들의 삶에 풍요로운 도움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최고위정책과정 수료자는 총 41명으로 수료식에 참석한 45기 수료생들에게 직접 수료증서를 수여하고 수료를 축하했다. 이날 수료식 자리에서는 45기 수료생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발전기금 3천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최고위정책과정 총교우회 하정효 회장, 조형호 기획위원, 신철 44기 회장, 오경모 글로벌코리아 국민포럼 중앙집행위원장, 45기 문명화 대표를 비롯한 수료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임혁백 정책대학원장과 박홍규 주임교수가 배석했다.

 

* 주한독일대사 초청, 독일 대통령 방한기념 리셉션
 호텔리츠칼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 초청 호르스트 쾰러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과 영부인 에바 루이제 쾰러 여사 방한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 2월 10일(수)

 

* 교원보직 임명장 수여
 본관 총장실에서 세종교양교육원장 강은숙 과학기술대학 정보수학과 교수, 세종산학협력실장 김영 과학기술대학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이윤석 세종부총장, 임홍빈 교양교육원장, 김영근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처장단이 배석했다.

 

 

* 공주교육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본관 총장실에서 공주교육대학교(총장 전우수)와 학술교류 협정식을 갖고 교육 및 학술연구 교류를 확대하며 경쟁력 있는 분야를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국가 교육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정 체결을 통해 본교 사범대학과 공주교대는 학점 교류, 교육과정의 공동개발 및 운영, 대학생 해외 인턴십 공동 협력, 교육·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되며, 이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고려대와 공주교대는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면서 미국 유타주립대학과 교사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유타주에서 교사 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공주교육대학교 전우수 총장, 강병륜 교육대학원장, 한만규 학생지원처장, 권오성 기획연구처장, 송춘환 사무국장이 참석하고, 강선보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한재민 기획예산처장, 유진희 교무처장, 최용철 연구처장, 유헌창 사범대학 부학장이 배석했다.

 

* 최철원 M&M 대표, 발전기금 기부식
 본교 총장실에서 M&M 최철원 대표의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본교가 세계선도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고귀한 뜻을 받들어 창조적이고 진취적이며 국제화의 주역이 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철원 M&M 대표의 발전기금은 총 10억원으로 신경영관(G50) 건립에 사용하게 되며 신경영관내의 대형 강의실의 이름을 'M&M 강의실'이라 명명할 예정이다. M&M(주)는 전문물류대행 기업으로 2002년 MIGHT & MAIN(주)를 설립하여 2007년 M&M(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국가안보와 번영에 기여한다는 기업이념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 자리에는 최철원 M&M 대표(무역88)를 비롯하여 이용구 부사장, 전용태 이사가 참석하고 장하성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배종석 경영대학 부학장이 배석했다.

 

* 2단계 BK21사업 3차년도 최상위사업단 포상
 본관 총장실에서 2단계 BK21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상위 사업단으로 선정된 본교의 6개 사업단에 대해 상장과, 부상으로 포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포상을 받은 사업단은 전문서비스분야 경영전문서비스인력양성사업단(단장 장하성), 응용과학(학제간융합2)분야 유비쿼터스정보보호사업단(단장 이동훈), 인문사회(국문) 분야 한국어문학교육연구단(단장 최동호), 인문사회(사학/철학)분야 한국사학교육연구단(단장 이진한), 인문사회(법/정치/행정)분야 아시아 행정학 허브 구축을 위한 교육연구단(단장 김선혁), 인문사회(사회/인류)분야 갈등사회의 도전과 21세기 실용사회학 인재양성 교육연구단(단장 윤인진) 등 6개 사업단으로, 2단계 BK21사업의 운영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의 환류를 통해 BK21사업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연구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2009년 연차평가에서 본교에서는 4개 신규사업단(팀)을 제외한 26개 사업단(팀)이 평가를 받아 6개 사업단이 최상위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이날 포상을 수여했다. 본교는 2단계 BK21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7개 사업단이,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는 4개 사업단이 최상위 사업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위한 고급인력 양성 사업인 ‘2단계 BK21사업’에 본교는 30개 사업단(과학기술 12개 사업단, 인문사회 10개 사업단, 전문서비스 2개 사업단, 핵심 6개 사업팀)이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각 사업단 단장이 참석하여 수상(경영전문서비스인력양성사업단은 사업단장 대신 배종석 부학장이 수상)하였고 김영근 산학협력단장, 유진희 교무처장, 최용철 연구처장이 배석했다.

 

* 석탑기술상 시상
 본관 총장실에서 산학협력단 제2회 석탑기술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하면서 겪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많은 배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고 기술개발과 기술이전 활성화를 통한 산학협력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2회 석탑기술상에는 최우수상에 김동환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 우수상에 이철진 공과대학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김석기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이해근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수상했다. 석탑기술상은 본교 기술이전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달성한 연구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연구자들의 사기 양양과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만든 상으로 제1회 석탑기술상은 최우수상에 김원기 의과대학 교수, 우수상에 이동훈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석기 공과대학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김영근 산학협력단장, 유진희 교무처장이 배석했다.

 

* 고려대학교-YTN ‘모의 학생 G20 정상회의’ 공동 개최의향서 체결식
 남대문로 YTN 본사 17층 회의실에서 열린 고려대학교·YTN 공동 주최 ‘모의 학생 G20 정상회의(Korea Model G20)’ 의향서 체결식을 갖고 행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수 총장은 ‘고려대학교는 꿈을 지닌 미래인, 소통하는 세계인, 함께하는 지도자의 덕목을 갖춘 국제경쟁력 있는 명품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G20은 경제질서를 비롯해 세계의 모든 질서를 정립하는 자리로 YTN과 함께 모의 학생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모의 학생 G20 정상회의가 실제로 G20을 주관하는 지도자를 길러내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TN 배석규 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G20은 외교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현재 YTN은 G20 개최국에 걸맞는 국민의식을 갖도록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면서 이러한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가진 고려대와 함께하는 모의 학생 G20 정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데 도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분야에서도 YTN과 고려대학교가 많은 부분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의 학생 G20 정상회의(Korea Model G20)는 고교생과 대학생들에게 국제적 환경을 이해시키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과 세계시민의식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글로벌 수준에 맞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본교 인촌기념관과 국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YTN 측 배석규 대표이사, 김사모 상무이사, 김백 보도국장, 홍상표 경영기획실장, 류희림 미디어서업국장 등이 참석하고, 고려대학교 측에서는 이기수 총장, 박인원 국제학부장 겸 국제대학원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정서용 국제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 2월 11일(목)

 

* 신임교원 예정자 인터뷰
  본관 총장실에서 2010학년도 전기 신임교원 예정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정경대학 경제학과 우수교원 특별초빙 임용예정자와 아세아문제연구소 HK교수 임용예정자 등 2명에 대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윤창호 정경대학장, 유진희 교무처장, 이내영 아세아문제연구소장이 배석했다. 

 

* 4,18기념관 소극장 현판식
 4.18기념관에서 4.18기념관 소극장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서 총장은 좋은 공간을 마련해 주신 보령제약과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은 고려대학교의 많은 공간 중 고려대학교를 널리 알리는 의미있는 장소에 공헌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은 4.18 기념관 지하 2층에 위치한 4.18기념관 소극장이 연면적 59평(194㎡)에 계단식 의자 130석을 가진 학교 홍보와 국제회의가 가능한 첨단 공간으로 리모델링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18기념관 지하2층 소극장 리모델링 공사는 보령제약의 기부에 따라 2009년 12월 공사를 시작하여 1개월여의 공사 끝에 이날 현판식을 갖고 학교 홍보의 전초기지와 중앙동아리 소속 학생들의 활발한 자치활동 공간으로 사용되게 된다., 이날 전지원 총학생회장은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소극장은 이전에 110석 규모로 1998년 준공 이후 중앙동아리 내 전시창작분과 및 연행예술분과 31개 동아리와 각 단과대학 내 관련소규모 동아리들의 공연장으로서, 그리고 1998년에 조직된 학생홍보대사 여울의 학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투어 진행 등 국내외에 본교 알리기의 선봉 역할을 해 온 소중한 공간으로서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히 개선요구가 있어 왔다. 겔포스엠, 용각산, 구심 등의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을 생산하는 보령제약은 1963년 창업 이래 인류 건강에 공헌하고 인본주의에 입각한 공존 공영 실천이라는 기업 사명을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2014년 매출 2조원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함께 하는 공존공영의 실현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이사, 손창성 의무부총장, 김한겸 학생처장, 김익환 관리처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엄창섭 의과대학 부학장 등 처장단과 교직원, 전지원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 장애학생지원센터 방문
 4.18기념관 1층의 장애학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역량강화사업으로 도입한 모니터 본체 일체형 컴퓨터를 둘러보고 자판 대신 모니터에 터치방식으로 입력하는 컴퓨터를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는 손창성 의무부총장, 김한겸 학생처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익환 관리처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법인이사회
 인촌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59차 법인 이사회에 참석했다.

 

* 정책대학원 부동산 금융 최고위과정 제11기 수료식 및 축하연
 정책대학원 Real  Estste & Finance CRO과정 제11기 수료식에 이은 인촌기념관 1층 귀빈식당에서 열린 수료 축하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수료와 함께 교우가 되신 것을 축하하면서 세계 5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는 ‘2030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요청해 열렬한 박수로서 동참을 약속받았으며, 수료생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CRO(Chief of Real  Estste & Finance Officer)과정은 국토개발과 토지정책 그리고 부동산 관리를 담당하는 최고 경영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이고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토론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고자 정책대학원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CRO과정 11기 수료자는 총 58명으로 이날 행사에는 CRO과정 총교우회 차도윤 회장, 김남훈 수석부회장, 김천탁 골프회장, 그리고 김주형 제11기 회장을 비롯한 수료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임혁백 정책대학원장, 강성진 지도교수가 배석했다.

 

* 공학대학원 건설경영최고위과정 제14기 수료식 및 리셉션
 공학대학원 건설경영 최고위과정 제14기 수료식에 이은 교우회관 2층 프라자홀에서 열린 사은 만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와 함께 교우가 되신 것을 축하하면서 세계 속의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는 고려대학교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부탁했다. 공학대학원 건설경영최고위과정은 2002년 9월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4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34명이 수료하는 이날 행사에는 수료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김성현 공학대학원장, 강경인 부원장이 배석했다. 

 

* 겸선회 현직 모임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사법시험, 행정고시 등 국가고시 합격자들의 모임인 겸선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가가 필요로 할 때 언제나 함께 했던 고대정신을 되새겨 국격에 상응하는 고려대학교의 역할을 강조하고 겸선회의 활동이 나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겸선회의 역할을 기대했다. 이 자리에는 겸선회 회장인 이귀남 법무부장관, 송정호 전 법무부장관, 유지담 전 대법관 그리고 법원과 검찰의 현직에 있는 50여명이 참석했다.

비서실
Tel: 02-3290-1003 E-mail: president@korea.ac.kr Fax: 02-929-3933 수정일자 :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