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8일(월)

* 정책대학원 국토계획공기업고급정책과정 제7기 입학식
정경관 618호에서 열린 정책대학원 국토계획공기업고급정책과정 제7기 입학식에 참석했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국내·외 정치·경제·사회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국토 건설 관련 공기업들도 현재 시대에 맞는 변화의 요구에 잘 부응해야 한다며, 경제·정치·행정·언론·환경·건설·토목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체계적으로 구성된 본교 정책대학원 국토계획공기업 고급정책과정을 통해 업무역량 제고에 자양분이 될 소중한 학문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수료생 대표 제1기 송영달 교우와 제7기 입학생 16명이 참석했으며, 임혁백 정책대학원장, 곽승준 주임교수, 강성진 지도교수가 배석했다.

* 육군사관학교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육군사관학교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4년간의 교육을 성실히 마치고 초급장교로 임관한 213명의 생도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총장은 1972년 9월 1일부터 3년간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법학과에서 생도들을 교육하였으며, 최근에는 육사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태영 국방부 장관,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이봉원 육군사관학교장 등 군 주요인사와 졸업생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 동계올림픽 참가선수 격려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본교 교우 및 재학생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총장은 선수들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냄으로써 국민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본교는 각 분야에서 지도자가 될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기관인 만큼 선수들이 학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앞으로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체육 지도자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총장은 그 동안 메달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국민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한 이규혁(경영 97) 선수에게 ‘영원한 챔피언 메달’을 수여했다. 총장은 이규혁 선수에게 메달을 걸어주며 멈추지 않는 도전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값진 메달이라고 메달 수여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세계선수권 대회 준비를 위해 출국한 김연아(체교 09) 선수를 제외한 본교 출신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이규혁(경영 97), 조해리(체교 05), 최정원(체교 09), 이은별(사체 10) 선수가 참석했으며, 남상구 교무부총장, 위성식 체육위원장, 김한겸 학생처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 공학대학원 도시개발·자산관리 최고위과정 제8기 입학식
미래융합기술관 601호에서 열린 공학대학원 도시개발.자산관리 최고위과정 제8기 입학식에 참석했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도시와 부동산은 경제자산의 토대이자 산업발전의 기본으로써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의 중핵을 담당해왔다며, 본교 공학대학원 도시개발.자산관리 최고위과정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도시발전 방향과 경제의 흐름을 내다보는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윤상돈 도시개발·자산관리 최고위과정 총 교우회장 및 신입생 40명이 참석했고, 김성현 공학대학원장, 강경인 공학대학원 부원장, 고종완 주임교수가 배석했다. 

2010년 3월 9일(화)

*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과정) 여성교우회 회장단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경영전문대학원 AMP과정 여성교우회 회장단 면담을 진행했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비록 출범한 지 2년 밖에 안됐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교우회 활동을 이끌고 있는 AMP과정 여성교우회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배인숙 AMP과정 여성교우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8명이 참석했다.

2010년 3월 10일(수)

* 제1차 교육개혁 현장착근 지원협의회
EBS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교육개혁 현장착근 지원협의회에 참석했다. 본 협의회는 대통령의 국정운영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교육개혁과 관련된 각종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총장은 본 협의회에 한국 사립대학 총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대학총장, 시·도교육감, 교원, 학부모, 연구기관장, 관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본 협의회는 앞으로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교육정책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총 18명의 교육계 인사가 참석했다.

* 교수학습개발원 주최 제6회 강의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식
본관 1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교수학습개발원 주최 제6회 강의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 학기 동안 자신의 학습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학습과정을 되돌아보고 나아가 창의적인 학습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한혜리(생명과학부 06) 학생이 최우수상을 김유리(생명과학부 06), 방소라(신소재공학부 05), 박제신(전기전자전파공학부 08)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총장은 수상 학생들에게 상패와 상품(넷북, MP3플레이어)을 수여하며,
수상 학생들의 남다른 학습열정을 칭찬했다. 또한, 과목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운 내용을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에 대한 이해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학습의지를 더욱 북돋아 주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한두봉 교수학습개발원장, 유진희 교무처장, 김한겸 학생처장이 배석했다.

* 교수학습개발원 주최 교육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수상자 시상식
본관 1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교수학습개발원 주최 교육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수상자 시상식에 참석했다. 교육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에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Creative Challenger Program과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Faculty Learning Communities가 있으며, 먼저 Creative Challenger Program 수상자 시상식이 열렸다. Creative Challenger Program은 학부생 3~4명이 자발적으로 그룹을 형성하여 관심분야에 대해 연구, 현장 탐방, 실습, 실험 등을 수행함으로써 독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며, 총 41개 팀이 참가하여 최우수상 2개팀, 우수상 5개팀 등 총 5개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팀에게는 각각 1,000,000원과 600,000원의 상금과 3,000,000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연구 노력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이러한 연구들을 여기서 멈추지 말고 더 나아가 학생 창업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강의와 관련하여 공통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그룹을 형성하여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창의적이며 효율적인 교수법을 개발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Faculty Learning Communities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총 25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일본어 교재개발 연구회’(대표=채성식 일어일문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총 5개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수상팀에게는 팀당 1,000,000원의 연구비가 지급되었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수상 교원들에게 항상 더 나은 교수법 개발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명품 인재 육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러한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자료들을 앞으로 임용될 신임교원들에게도 잘 전수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한두봉 교수학습개발원장, 유진희 교무처장, 김한겸 학생처장이 배석했다.

* 생명과학대학 전체교수 회의
생명과학대학 동관 4층 오정강당에서 열린 생명과학대학 전체교수 회의에 참석했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본교의 비전2030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참석 교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각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전문분야를 연구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정규여명이 참석했다.

* 샌날 조성자 작가 한글 서예 전시회
안국동 갤러리 각에서 현대 한글서예 50년 초대전으로 열린 샌날 조성자(정경대학 경제학과 조용범 명예교수 부인) 작가의 한글 서예전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0년 3월 11일(목)

* Jaime Lasso Del Castillo 주한 파나마 대사 면담
본관 총장실을 방문한 Jamie Lasso del Castillo 주한 파나마 대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Castillo 대사는 이 자리에서 본교와 파나마의 대학들과의 학생교류 등을 통한 협력 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총장은 본교의 글로벌 정책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전 세계를 향한 것이 그 특징이라며 파나마 대학들과의 학생 교류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추후 파나마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 대학들과의 협력 프로그램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한겸 학생처장, D’Arcy Drachenberg 국제교류팀 직원 , 박정연 국제교육팀 직원, Jose Rodrigo de la Rosa 주한 파나마 공사가 배석했다.

* 박상진 ㈜진성메디텍 대표이사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박상진 ㈜진성메디텍 대표이사의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에 참석했다. 박상진(경영전문대학원 08)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본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과정에서 항상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을 통해 많은 내용을 배웠다고 말하고, 경영대학 G50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금 1억원을 기부했다. 총장은 박상진 대표이사의 고귀한 뜻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국제 경쟁력 있는 명품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장하성 경영대학장, 배종석 경영대학 부학장, 김진배 경영전문대학원 MBA 부원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이광옥 ㈜진성메디텍 전무이사가 배석했다.

 
* 서울시 치안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
서울시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치안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린 이 날 회의에서 총장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이 선진 국가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오프라인 상에서의 치안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의 치안에도 많은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현오 서울지방경찰청장,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 19명이 참석했다.

* 사학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사학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재교 변호사와 이남식 전주대학교 총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이명희 공주대학교 교수와 이전오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이 자리에는 황우여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4명과 전국 사립대학 총장 20여명을 포함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 공학대학원 건설경영최고위과정 입학식
미래융합기술관 601호에서 열린 공학대학원 건설경영최고위과정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축사를 통해 건설은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끈 주축사업이었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분야라며 본교 공학대학원 건설경영최고위과정 수강을 통해 경영역량을 제고하고 비전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입학생 35명과 가족들이 참석하였고, 김성현 공학대학원장, 강경인 공학대학원 부원장, 박무영 겸임교수가 배석했다.

* 경영정보대학원 경영품질최고경영자과정(AMQP과정) 입학식
인촌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품질경영최고위과정(AMQP과정)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축사를 통해 본교 경영정보대학원 AMQP과정은 고려대학교의 학문적 열정 및 실천적 지성과 한국표준협회의 경험 및 신뢰가 결합하여 탄생한 최고의 경영교육프로그램이라며, 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습득과 가치판단의 기준을 새로이 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입학생 70명과 가족들이 참석했고, 이윤석 세종부총장, 김원년 경상대학장 겸 경영정보대학원장, 이흥식 기획처장이 배석했다. 

* 정책대학원 부동산.금융 CRO과정 입학식
교우회관 지하 1층 안암홀에서 열린 정책대학원 부동산.금융 CRO과정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부동산정책의 고도화와 경기의 안정이 필수적이라며, 본교 정책대학원 부동산.금융 CRO과정을 통해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 전략과 금융 정책을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입학생 55명 및 가족이 참석했고, 임혁백 정책대학원장, 곽승준 주임교수, 강성진 지도교수가 배석했다.

*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면담
본관 총장실에서 특강 차 본교를 방문한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김영길 총장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본교 총장이 오는 4월 8일부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임기를 시작함에 따라 현재 맡고 있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직은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이 맡을 예정이다.

* 제14차 ADeKo 이사회
주한 독일 대사관저에서 열린 제14차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이사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한편, 총장은 현재 ADeKo 이사회의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3월 12일(금)

* 아세아문제연구소 주최 국제학술회의
국제관 115호실에서 열린 아세아문제연구소 주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했다. 동아시아 질서에 대한 역사적 성찰과 현재적 이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에서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학술회의가 동북아지역에 대한 국가별?학문별 분절적 연구 대신, 이 지역을 하나의 연구단위로 설정하고 종합적 지역연구를 하기 위한 시도로서 동북아지역연구의 모범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전문가 양성과 관련 연구자들의 인적 교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학술회의가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여 동북아 지역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내영 아세아문제연구소장, 윤인진 교수, 김은기 교수 등 본교 교수를 비롯하여 T. J. Pempel 교수(U.C. Berkely), Gilbert Rozman 교수(Prinston Univ.), Xianoming Zhang 교수(Beijing Univ.),  Shen Dingli 교수(Fudan Univ.), Naoyuki Umemori 교수(Waseda Univ.) 등 전 세계 5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하여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 길상사 법정스님 분향소 조문
성북동 길상사에 마련된 법정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며칠 전에도 법정 스님의 책을 사서 읽었으며, 법정스님이 더 오래 우리 곁에 남아 가르침을 주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입적하게 되셔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총장은 조문을 마치고 법정스님의 법구가 다비를 위해 송광사로 이운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법정스님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불자교우회 회장 김복주 교우(행정 60), 상임위원장 이종태 교우(법 60), 총무 박의만 교우(정치외교 88) 등이 배석했다.

*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생명환경최고위과정 제37기 입학식
100주년 기념 삼성관 지하 1층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생명환경최고위과정 제37기 입학식에 참석했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식량문제 및 환경오염문제 등 우리나라가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해서 생명산업은 환경친화적이고 고품질적이며 경제적이어야 한다며, 본교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생명환경최고위과정을 통해 생명환경분야의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안영국 생명환경최고위과정 총 교우회 회장, 박흥식 생명환경최고위과정 총 교우회 명예회장과 입학생 53명이 참석했고, 김정규 생명과학대학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장, 김세헌 생명환경과학대학원 부원장이 배석했다.

* 제1기 대학총장아카데미 제7회차 강연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신세계홀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 제1기 대학총장아케데미 제7회차 강연에 참석했다. 이번 정운찬 국무총리가 강사로 초청되어 국가경쟁력과 대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대학의 총장들과 함께 대학 교육이 나아갈 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