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11. 4. (금)





[ 2011 KU 공학인의 날 ]

 하나스퀘어 지하1층 아트리움에서 개최된 “2011 고려대학교 공학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금년 행사는 고공행진(高工幸進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의 행복한 전진)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었으며,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이제 다가올 융합의 시대에는 국민이 있는 곳에 대학의 업적이, 편리함과 쾌적함이 있는 곳에 바로 공학인의 자부심이 새로이 새겨질 것임”을 강조하고 “이번 공학인의 날이 과학 고대의 입지를 다시 세우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하였다.

            
◎ 2011. 11. 7. (월)










[ 우정정보통신관 준공식 ]

 우정정보통신관 준공식을 가졌다. 총장은 준공식사를 통해 “정보통신분야의 발전을 학문적으로 뒷받침하며 산업과 생활에 응용하고 확산시키는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바로 이러한 역할을 우리 고려대학교가 펼쳐나가는 데 있어서 우정정보통신관이라는 정보통신대학의 우수한 인프라가 앞으로 큰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주)부영 회장, 홍일식 前고려대 총장, 이기수 前고려대 총장 등 2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준공식을 함께 축하하였다.

[ 석탑강의상 수상자 축하 만찬(교우회장 초청) ]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석탑강의상 수상자 교우회장 초청 만찬에 참석하였다. 총장은 축사를 통하여 석탑강의상을 수상한 교원들에게 “연구는 물론 교육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교우회를 대표하여 이방주 교우회 부회장과 양경자 여자교우회장, 그리고 각 대학 교우회장과 수석부회장, 그리고 수상자 및 교무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 2011. 11. 8. (화)






[ 교수조찬간담회(8차) ]

 홀리데이인 성북 서울 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2011학년도 8차 교수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선보 교무부총장, 김동원 기획예산처장, 명순구 교무처장, 이원규 학생처장, 김규혁 총무처장, 강경인 관리처장, 조용성 대외협력처장, 남기춘 연구처장, 이상학 의무기획처장, 박건우 의무교학처장, 김상식 산학협력단장과 정승환 법학과 교수, 김상용 경영학과 교수, 이상우 국어국문학과 교수, 송문정 생명공학부 교수 등 본교 교원 31명이 참석하였다.     
       
◎ 2011. 11. 9. (수)






[ 페루 Universidad San de Loyola(USIL) 총장 접견 ]

 페루 Universidad San de Loyola(USIL) 대학의 Raul Diez Canseco (USIL) 설립총장 내외, Edward Roekaer USIL 총장 내외, Ramiro Salas Bravo USIL 국제처장이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본교 방문을 환영하고 양 대학간의 활발한 학술교류가 한국과 페루의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USIL은 금년 2월 본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교환학생 Rebeca Ester Caritas Castro(경영학 전공 학생)이 본교에서 수학중이다. 이 자리에는 이재원 국제처장, 안영옥 문과대 서어서문학과 학과장, 박시흥 국제교류팀 부장, 최원석 국제교류팀 주임이 배석하였다.

[ 제8회 International Student Festival 참관 ]

  제8회 International Student Festival이 본교 민주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24개국 학생들이 Booth를 설치하여 자국의 전통 의상, 음식, 놀이 등을 선보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본교의 국내 학생들에게 유학이나 여행에 대한 정보 제공하였다. 총장은 각 국의 Booth를 순방하며 외국인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제10차 한일밀레니엄 포럼 - "자연재해와 대학의 역할" ]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과학기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에 참석하였다. 금년은 “자연재해와 대학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제1세션에서 “아시아의 안전강화에 있어 대학의 역할”이라는 대주제로 게이오대, 고려대, 와세다대 연세대 순으로 4개교 총장의 발제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총장은 “자연재해 대처를 위한 한 ？ 일 대학교육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초국가적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에 있어서 양국간 공동대응을 요구하고 공동연구 및 교육, 학제간 연구, 밀레니엄 포럼 TF 구성 등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제1세션이 종료된 후에는 인천 쉐라톤 호텔 3층 그랜드룸에서 양국 4개교 포럼 참석자들을 위한 리셉션 및 공동성명서 작성, 만찬 등 식후 행사가 있었다. 한일밀레니엄 포럼은 본교, 연세대학교, 와세다대학교, 게이오대학교 이상 4개교가 2002년 10월 와세다대학에 모여 공동의 노력을 통해 대학과 동북아시아지역, 그리고 국제사회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 2011. 11. 10. (목)






[ MS 수석부사장 Brad Smith 본교 방문 ]

 마이크로소프트 법률 최고 고문인 Brad Smith 수석 부사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법무정책실 김영훈 상무, 박선정 대표변호사, 임우성 공공사업본부장과 환담하였다. 총장은 MS측과의 사이버 보안 관련 교육 및 기술 분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의 기회를 마련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임종인 정보보호대학원 원장, 박노형 법학전문대학원장, 남기춘 연구처장이 배석했다. 환담에 앞서 본교는 본관 제1회의실에서 정보보호대학원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간의 사이버보안에 관한 기술 및 정보교류와 협력,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입시출제위원 방문 ]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시출제위원들과 검토위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 자리에는 입학처장을 비롯한 출제위원, 관계 교직원들이 함께 하였다. 본교는 11.19(토)~20(일) 양일간 논술고사를 시행하며 2012학년도 본교 수시모집 경쟁률은 1,966명 모집에 80,001명이 지원하여 약40.7:1을 기록했다.

◎ 2011. 11. 14. (월)

[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단 회의 참석 ]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8층 “동해”에서 개최된 한국사립대학 총장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총장을 포함하여 14개 사립대학 총장이 참석하였다.

◎ 2011. 11. 16. (수)

[ 대통령 초청 오찬 참석 ]

 청와대 녹지원에서 대통령 초청 주요대학 총장 오찬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본교 김병철 총장을 포함하여 19개 대학 총장이 참석하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오찬에서 이명박 대통령(경영61)은 각 대학 총장들과 함께 세계경제, 대학의 나아갈 방향, 변화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 2011. 11. 17. (목)







[ 대만문화대학 총장 일행 접견 ]

 본교를 방문한 대만문화대학 오만익 총장, 진호생 비서실장, 시광훈 교무처장, 위유창 학생처장, 시등산 사무처장, 구양신의 국제교류처장, 등위승 연구발전처장, 임명덕 한국어학과 학과장, 오혜순 인사실장, 허이령 한국어학과 조교수 등을 접견하고 환담하였다. 총장은 본교 처장단 및 대만문화대학측 방문단과 함께 양교간의 보다 깊은 이해와 교수교류, 학생교류 활성화에 대하여 심도 깊게 논의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제10회 정경대학의 밤 행사 참석 ]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 2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정경대학 교우회의 송년회 “제10회 정경대학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태 교우회 수석부회장, 구천서 정경대학 교우회 회장, 전명식 정경대학 학장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천년 고대를 향한 정경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희망적 발전상”을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