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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경, 언어, 문화의 차이를 넘어 한국어로 소통하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4469
  • 일 자 : 2019-10-10
일     자

2019. 10. 10.       

제     목

국경, 언어, 문화의 차이를 넘어 한국어로 소통하다
고려대 한국어센터, 제18회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 개최
28개국에서 보내온 작품들 열띤 경쟁

내     용
(요   약)

 

□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후원하고, 고려대학교 한국어센터가 주최하는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이 10월 11일(금) 오후 3시부터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다.

 

□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행사는 외국인들이 정해진 주제에 대하여 한국어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출품하고, 그중 예술성이나 창작성 등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한글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면서 세계인의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념행사이다.

 

□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한국어 사용의 장을 넓히고자 하는 이번 영상제에 총 28개국에서 6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선에는 필리핀, 중국, 독일, 태국, 캐나다, 인도에서 보내온 작품 7편이 선정됐다. 한국어 영상 공모전의 고정 주제는 <내가 사는 곳을 소개합니다>이며, 올해의 주제는 SNS 세대들에게 익숙한 말이기도 한 <좋아요>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톡톡 튀면서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세계인들의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 행사를 주관하는 고려대 국제어학원 원장 박성철 교수는 “무엇보다도 전 세계에서 정성 들여 영상을 만들어 보내준 참가자들 덕분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다. 이 자리가 국경과 언어, 문화의 차이를 넘어 한국어로 소통하며 보다 넓은 세계를 접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본선 심사에는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박건식 MBC PD, 박지훈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장경준 고려대 한국어센터 한국어교육실장, 방송인 테리스 브라운이 참여하여 엄정한 심사를 맡는다.

 

□ 대상 수여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게 되며, 최우수상 수여자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상을 받는 등 다양한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 또한 행사 당일에는 케이페라 린 팀의 퓨전 국악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방송인과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축하영상이 상영된다.

 

담당부서

고려대 한국어센터 조화경 (02-3290-2983)

문     의

커뮤니케이션팀 (02-3290-1065)

 

커뮤니케이션팀
Tel: 02-3290-1063 E-mail: hongbo@korea.ac.kr 수정일자 :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