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8.

제자를 위한, 학생 응원을 위한 교수와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 이어져
고려대 교수들의 장학재단 석림회, 직원들의 직원장학회
2019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 이어져

□ 새학기를 시작하며 고려대 학생들을 위한 교수와 직원들이 장학증서 수여식이 연달아 이어졌다.

Ⅰ. 교수들의 마음

□ 고려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장학재단인 석림회(회장 윤영민)가 3월 7일(목) 오후 5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석림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 이 날 수여식에서는 52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약 1억 679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 석림회는 1970년 고려대 교수들이 후학양성의 목적으로 설립한 장학회로 현재 900여 명의 교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석림회는 고려대 내 장학재단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연간 평균 100여 명의 장학생들에게 1인당 200~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Ⅱ. 직원들의 마음

□ 한편, 직원장학회(회장 이정철)는 3월 7일(목) 오후 5시 본관 1층 제1회의실에서 제59회 직원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총 6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직원장학회는 현재 342명의 직원들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매달 일정액을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각 단과대학에서 추천한 우수 학생(학기 당 5~6명)들에게 장학금(등록금의 50%)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직원장학회는 총 1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 이하 첨부파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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