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3. 16(금)

[ 2012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 ]

일산 킨텍스 제2전시실에서 열린 ‘아이들의 꿈과 세상을 잇는 2012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단체, 기관 및 개인 등이 보유한 물적, 인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교육기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50개 기업, 21개 대학, 정부출연연구원 등 총131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 행정혁신을 위한 총장-직원 간담회(3차) ]

산학협력단(경영지원부, 연구지원부, 의무산학협력실, 세종산학협력실, R&D 전략센터) 직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연구성과의 사회적 활용과 산업발전에 있어 행정지원 등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산학협력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대학 발전에 있어 산학협력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안암동 두부촌에서 만찬을 겸하여 진행되었으며 김상식 산학협력단장, 김현철 산학협력단 부단장, 윤영욱 의무산학협력실장, 김영준 세종산학협력실장, 김덕봉 R&D전략센터장과 김영규 경영지원부장, 신복호 연구지원부장 등 50명의 교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 2012. 3. 19(월)

[ 2012학년도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





충정로에 위치한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2012학년도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농협재단은 2004년 7월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9,000여 명의 농촌지역, 농업인 자녀 학생들에게 192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본교는 현재까지 104명의 장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장학금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장학생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삶을 더 사랑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보다 용기 있게 나아가는 계기를 얻기 바란다”며 “훗날 장학생 여러분들 또한 이 사회와 후배들에게, 받은 정성을 되돌려 줄 줄 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격려하였다. 

[ 고대교우회보 지령 제500호 기념식 ]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고대교우회보> 지령 500호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고대교우회보>는 1970년 8월부터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동창회보이며 지난 42년간 중단 없이 발행되어 왔다. 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대교우회보>가 고대정신을 충실히 담아온 그릇으로서 앞으로도 늘 같은 자리에서 모교와 교우회를 뒷받침해 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양섭 교우회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박정호 대학원장, 조용성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행정혁신을 위한 총장-직원 간담회(4차) ]

후생복지부, 경력개발센터, 원스톱서비스센터, 관리팀, 시설부 직원들과 행정혁신을 위한 총장-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본교 구성원의 복지증진과 학생들의 취업지원, 제증명서 발행과 구매 및 재산관리, 시설관리 등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왕십리 유래회관에서 만찬을 겸해 진행되었으며 이원규 학생처장, 김규혁 총무처장, 강경인 관리처장과 이광호 후생복지부장, 신정 경력개발센터 부장, 이해룡 관리팀장, 이기현 시설부장 등 34명의 교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 2012. 3. 20(화)

[ 교원 임명장 수여식(글로벌리더십센터장) ]

정서용 국제학부 교수가 글로벌리더십센터장으로 임명되었다. 정서용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Stanford 대학에서 국제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으며 외교통상부 정책연구심의위원, 외교안보연구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총장은 “전공분야와 해외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여 글로벌리더십센터 프로그램이 가일층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윤영섭 대외부총장, 명순구 교무처장, 이신화 국제처장이 배석하였다. 

[ 한영관 고우체육회장 면담 ]

한영관 고우체육회장이 총장실을 방문하여 환담하였다. 한영관 회장은 본교 행정학과 67학번으로 성동고등학고와 본교, 한일은행 야구선수로 활약하였으며 2007년 일구회 대상, 2009년 일간스포츠 공로상, 2009 야구인의 밤(대한야구협회 주최) 공로상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는 한일 제29대 고우체육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故 김각중 경방 명예회장 빈소 조문 ]

故 김각중 경방 회장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였다. 故 김각중 회장은 192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희전문학교(현재의 연세대학교)을 졸업하고 1964년 유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5년부터 1971년까지 본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75년부터 주식회사 경방의 회장으로 재임하였다. 故 김각중 회장은 국내 섬유산업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고인의 장례는 정재계 인사들의 추모행렬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회사장으로 치러졌다.

◎ 2012. 3. 21(수) ~ 3.24(토) 

[[ 중국 순방 ]]

- 2012. 3. 22(목) - 

[ 상해교우회 및 지역 주요인사 오찬 ]

중국 출장 첫 공식일정으로 Hilton Shanghai 인근에서 상해교우회 교우 및 지역 주요인사들과 오찬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우진(경제77) 상해교우회장을 비롯하여 이평세(임학60) 고문, 최동석(전기75) 고문, 정한영 상해한국상회 회장, 안총기 상해 총영사, 정승백(농화학75) 상해교우회 前회장, 최준영(중문81) 상해교우회 수석부회장, 정양진(중문88) 상해교우회 운영위원장이 함께 하였다. 본교 측에서는 조용성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상해 교우회 만찬 ]

상해 정일품 한식당에서 열린 상해교우회 만찬에 참석하였다. 총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상해에 계신 교우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접하고 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며 “모두가 모교 교정에서 다시 만난 것처럼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날 만찬은 김우진(경제77) 상해교우회장 주관으로 본교 홍보동영상 시청 및 김우진 상해교우회장 인사말, 총장의 본교 발전방안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30여 명의 재상해 교우 및 본교 교환학생들이 함께 하였다. 이 자리에는 조용성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2012. 3. 23(금) -

[ 교우회 중국총연합회 전국대회 및 임원 만찬 ]

북경교육문화호텔에서 열린 교우회 중국총연합회 전국대회 및 중국총연합회 임원 만찬에 참석하였다. 총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경제의 빠른 성장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고대 가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중국총연합회에서 교우들의 현지적응에 큰 도움을 주셔서 마음든든하게 생각한다”며 “모교의 교무위원들이 실질적인 학교발전을 이룩해 교우님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병욱(금속72) 교우회 중국총연합회장, 오천수(경제77) 북경교우회장 등 50여 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최상영(경영69) 일본교우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본교 조용성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2012. 3. 27(화)

[ 교원임명장수여식(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





현인택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으로 임명되었다. 현인택 교수는 본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LA)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5년 본교 교수로 임용된 이래 기획예산처장, 대통령 비서실 통일정책특별보좌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 대우건설 본교 발전기금 기부식 ]

대우건설에서 본교 발전기금 100억원을 기부약정하였다. 대우건설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인재양성을 위하여 본교에 대한 기부를 결정하였으며 이 기금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총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부식에는 서종욱(경제68)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승택 본부장, 곽병영 사업팀장이 참석하였으며, 본교에서는 강경인 관리처장, 조용성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 2012. 3. 28(수)

[ NGUYEN TAN DUNG 베트남 총리 명예경제학박사 학위수여식 ]

NGUYEN TAN DUNG(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에 대한 명예경제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이날 오후 4시 20분 본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교는 중 총리가 베트남 정치인으로서 국가 정치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경제전문가로서 지속성장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행정 수반으로서 베트남 국가행정 및 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명예경제학 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쇄신을 추구하려는 결정들이 쇄국으로 치달을 수 있는 위험이 많지만 베트남은 유연하고 개방적인 자세로 이러한 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갔다”며 “올해는 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양국의 우호적이고 친밀한 관계가 더욱 돈독해져 아시아의 더 큰 평화와 번영이 도래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Tran Thanh Kiem 총리 부인, Vu Duc Dam 총리실장관, Tran Trong Toan 주한베트남 대사를 비롯한 베트남 국무위원, 이중근 부영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재고대 베트남 학생 16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본교 측에서는 강선보 교무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함께 하였다.

◎ 2012. 3. 30(금)

[ 동아일보 창간 92주년 기념식 ]

동아일보(사장 : 김재호)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동아일보 창간 92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동아일보는 1920년 인촌(仁村) 김성수, 고하(古下) 송진우, 석농(石？) 유근 등의 주도로 ‘민족의 표현기관으로 자임’, ‘민주주의 지지’, ‘문화주의 제창’ 이라는 사시 하에 창간된 우리나라 대표 일간신문이다.

[ 정형민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 내정자 접견 ]

정형민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이 본교 총장실을 방문하여 환담하였다. 정형민 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LA)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캘리포니아주립대학(Long Beach)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1971년 워싱턴에서 69명의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모여 창립하였다. 등록회원이 1만여 명, 활동회원이 5,000명에 이르며 한미 양국의 과학기술발전과 2세 과학기술전공자들에 대한 지원, 미주 한인사회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 간호대학 교우회 정기총회 ]

오후 6시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간호대학 교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998년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간호대학으로 승격된 후 십여 년에 걸쳐 간호대학 단독 건물 건립을 계획해왔는데 올해 그 결실을 볼 수 있게 되어 그 기쁨을 간호대학 교우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1964년 결성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성장을 이룩해온 간호대학 교우회가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는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이재필 간호대학 교우회장의 개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양섭 교우회장, 이상옥 여자교우회장, 김정묵 의대교우회장, 유호신 간호대학장 및 300여명의 간호대학 교우들이 참석하였다. 본교에서는 조용성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