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영전문대학원, ‘융합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4차산업혁명시대 산업기술 융합 분야 최고의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목표

기술경영 교육 10년 역량 바탕, 미래혁신성장에 기여할 것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MOT)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융합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 5년간 약 2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해당 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 산업기술의 융합 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기술사업화 지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들이 혁신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고려대 MOT는 지난 10년간 기술경영 전문교육을 통해 얻게 된 기술사업화 역량을 활용하여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산업ㆍ신수종 창출을 유도하며 중소ㆍ중견기업의 미래혁신역량 제고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교 MOT 부원장이자 사업의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영준 교수는 “고려대 MOT는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업 현장중심 전문인력 육성’,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문제해결형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과 Co-Learning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력산업의 고도화에 이바지하고, 기술경영 분야 최고 석학 양성을 위한 교육ㆍ연구 활동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