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와 함께 기술로 앞서가는 KU크림슨기업, 11개 추가 위촉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24일(화) 현대자동차, LS그룹 등 11개 기업을 ‘KU크림슨기업’으로 추가 위촉하고, 기업의 대표 및 임원에 현판 및 명패를 전달했다.

고대는 지난 8월 21일(월) 첫 KU크림슨기업으로 엘엔피코스메틱을 지정, 이날 추가 11개 기업을 위촉하며 현재까지 총 12개 기업과의 열린 혁신(Open Innovation)의 파트너로 상생 및 도약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 기업은 기계, 에너지, 자동차, 통신, 바이오, 식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선전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KU크림슨기업은 고려대학교와 다양한 산학협력을 진행해온 1,500여개 기업들 중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각별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기업이다. KU크림슨기업으로 위촉된 기업에는 증서 및 명패, 현판이 증정되며, 고려대학교만의 독창적인 기업지원 플랫폼을 제공받게 된다.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융합전공 프로그램 개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기술 개발에 협력 파트너로 상생할 예정이다. 또한 고려대가 대학 간 기업, 기업간 기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등 기술 중심의 네트워크 마련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남상헌(kize@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