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KOREA UNIVERSITY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분야별 순위 27개 분야 100위권 내 차상위권 진입

2023 QS 세계대학평가 아시아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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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고 넓은 곳을 향한 도약을 넘어 새로운 세상의 기준을 세우는 개척의 길로
  • 글쓴이 : 고대TODAY
  • 조회 : 3787
  • 일 자 : 2018-04-19


History
더 높고 넓은 곳을 향한 도약을 넘어 새로운 세상의 기준을 세우는 개척의 길로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이땅에 근대화와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1950~60년대.
고려대학교의 설립이념인 교육구국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어떠한 시련과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연구실의 불을 밝혀온 자연계캠퍼스.
50~60년의 짧은 시간에 이룩한 과학고대가 개척해 온 역사는 시간의 비례를 무색하게 한다.
과거를 토대로 오늘을 알고, 현재에 충실함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라는 생각으로
한걸음 한마음으로 정진해온 과학 고대의 길.
우리는 지금 더 높고 넓은 곳을 보며 달려온 지난 시간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905
보성전문학교모집광고(3.22황성신문)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는 이재학과 법률학 2개의 과로 시작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초기 신입생 모집광고를 보면 농업학과 공업학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951

농학과 설치인가

자연계 캠퍼스의 시작. 한국 농업과 자연과학 발전의 역사를 같이 했다. 

 

1952.09

문과대학을 문리과대학으로 개편

(수물학과, 화학과, 생물학과 신설)

 

1953

농학과, 수물학과 첫 신입생 선발 

 

1955

이과대학의 요람 “이학부” 실험실 3개동 건축(현 홍보관 자리) 

 

1956

농림대학 신축(현 사범대 교사) 

 

1957

이학부 첫 졸업생 배출  

 


1958년 화학과 실험실

 

1960

과학관(교양관) 준공 

이학부 실험실(현 홍보관자리)이 있던 그 옆에 이학부를 위한 보다 영구적인 과학관이 건축된다. 이 건물의 완공으로 이학부는 각종 최신식 실험실을 안전히 구비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각 학과의 교육공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었다. 1968년 교양학부와 이학부가 자리를 맞바꾸며, 이 건물은 교양관으로 바뀌게 되고 2002년 철거되기까지 40여 년간 고려대학교 역사와 함께한다.

 


1961

고려대 캠퍼스 항공사진 

본관 왼편으로 과학관과 이학부 실험실, 본관 오른편으로 농과대학이 보인다 

 

1963

문리과대학을 이공대학과 문과대학으로 개편 

‘고대신문(1964.3.14)-이공대학 발족에 즈음하여’

(63년 12월 문교부 승인) 

 

1963.12

공학부, 토목공학과, 건축공학과 신설 

 

1964

이공대학 본관(제2공학관)준공 

자연계 캠퍼스에 세워진 이공대학 본관은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1957년 착공된 건물이다. 그 계획이 학교의 제반 사정으로 무산되어 건물 뼈대만이 수년간 방치되다 1963년 8월 재개된 공사로 건물 일부가 완공되어 1964년 3월부터 교양학부 교사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관을 중심으로 동쪽은 교양학부가, 서쪽은 공학부가 사용했다. 

 

1964

재단이사회 이공대와 고대농장 시설 확충을 위한 5개년 계획 수립. 총 7천5백만원의 예산 배정 

 

1965

기계공학과 신입생 입학 

 

1967

대일청구권자금 본교에 20만불 배정 

이공대에 우선적 지원 

 

1971

학교법인 우석학원과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의 병합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으로 개칭 

 

1973

서독 정부의 농과대학 무상원조 확정 

각종 새로운 실험기기와 신교사 등 시설을 갖춤으로서 농과대학의 획기적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1976

이호왕 박사-한탄바이러스 세계 최초 발견 

 

1976.10

자연계 캠퍼스 농과대학 신교사 준공식 

 

1977.12

이공대학을 이과대학과 공과대학으로 분리개편

 

1983

과학도서관 개관 

1960년을 전후하여 개발이 시작된 자연계캠퍼스는 인문사회계 캠퍼스에 비해 시설이 열악했다. 이에 과학도서관은 본교 최초로 중앙집중식 에어컨과 여섯 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함으로써, 이름처럼 ‘과학고대’로 발돋움하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인 것이다. 그간 인문사회계에 비해 시설이 열악했던 자연계 캠퍼스는 이로써 자체만의 도서관을 갖게 됐고, 부족했던 공간과 시설을 확충할 수 있었다. 

 


1990

자연계 캠퍼스전경 

이공대학 본관(제2공학관)과 과학도서관, 농과대학 신교사가 주를 이루었으며 멀리 공사중인 의과대학 및 녹지캠퍼스가 보인다. 애기능 건너 북쪽 언덕에 배치된 북향의 과학도서관과 남쪽의 이공대학 두 건물은 남과 북에서, 아래와 위로 애기능을 감싸는 모양새를 취하며 자연계캠퍼스의 중심을 잡고 있다 

 

1991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을 안암동 녹지캠퍼스로 신축이전 개원 

의과대학의 녹지캠퍼스 합류로 자연계캠퍼스 연구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됨 

 

1993

기초과학지원센터 서울분소 개교 및 기초과학관 준공

 

1993.03

무인자동자 주행 안내시스템 첫 시험주행 

 

1996

국내최초 한국산학연 종합연구단지, ‘테크노콤플렉스(Techno-Complex)’ 준공 

대부분의 국내 대학들이 산학연 협동은 인적 자원의 교류, 산업체 위탁교육, 학생 교수들의 산업체 시찰, 연구소 등을 통한 위탁 등에 그쳤던 것에서 테크노콤플렉스는 국내 최초로 산학연 협동을 위한 본격적인 공동연구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공과대학은 신개념 협동연구체제를 통하여 산업체와 연구소, 대학을 한 곳에 집결시켜 공동연구, 기술정보 교환, 연구 인력 및 시설의 공동 활용을 통해 첨단기술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게 된다 

1996.10

자연계 도약 이끌 아산이학관 준공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호를 딴 아산이학관의 완성으로 공과대학과 이과대학은 각각 이주 하여 한결 나은 환경에서 연구와 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테크노 컴플렉스와 함께 자연계 캠퍼스의 현대화를 이끄는 건축이다 

 


1999

공과대학 세계로봇월드컵 우승 

 

2000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보행안내 시스템(Open Eyes) 개발 

 

2000.05

생명과학관 준공 

 

2003

21세기 BT분야 정예 고급인력의 산실 생명과학대학 출범 

생물학과, 식품공학과, 유정공학과가 참여한 생명과학부에서 생명과학대학으로 명칭변경. 2006년 생명환경과학대학과 통합하여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2003.08

공과대학 창의관(제2산학연구관) 준공  

 


2003.08

생명환경과학대학 신관 준공 

 

2004

조성호 물리학과 명예교수의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 

 

2005

애기능 광장 기공식 

 

2006.09

첨단 캠퍼스의 중심, 하나스퀘어 준공 

중앙광장의 성공 이후 자연계 캠퍼스에도 하나스퀘어가 개발됐다. 부족한 캠퍼스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하에 주차장을 두고 지하 1층은 강의실, 열람실, 다목적 아트리움에 더해 서점, 피트니스센터,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편의점 등 학생 편의시설이 확충됐다. 중앙 라운지에 그랜드피아노를 두고 자유로이 학생들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부족했던 자연계 캠퍼스 문화공간이 확보됐다 

 

2007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설립 

 

2008

CJ식품안전관 준공, 미래융합기술관 준공 

 

2009.10

기술지주회사 설립 

 

2011

로봇융합관, 우정정보통신관 준공 

 

2012.06

QS평가 공과대학 전분야 세계 100위권 진입 

 

2013.03

KU-KIST 융합대학원(KU-KIST School) 개원 

‘이론-실험-현장’을 융합 

 

2014

분자분광학 및 동력학연구단 신설(IBS) 

 

2014.03

정보대학 신설 

 


2014.12

하나과학관 준공 

 

2015.03

보건과학대 정릉에서 자연계캠퍼스 신축건물인 하나과학관으로 이전 

융복합 연구 환경 완성 

 

2015.03

연구기획본부 설립 

연구자 맞춤형 기획 및 지원을 통하여 연구하기 좋은 환경 구축 

 

2015.09

바이오메디컬 연구·사업화를 선도할 ‘KU-MAGIC’ 프로젝트 출범 

 

2016.05

노르딕-베네룩스 주요 대학들과 한·중·일의 연구중심대학들이 회원이 되는 국제협의체(East Asia-Nordic/Benelux University Consortium, ENUC)창설 

 

2016

역대 최대 기술이전료 실적 달성 

대형연구사업, 대형 국책사업 연구비 비약적 상승, 대형연구사업 수주 증가율 140%달성 

 


2016.12

신공학관 준공

 

2017.03 

QS평가 공학&기술계열 세계 66위 

아이비리그 명문 콜롬비아대와 공동 66위로 예일대와 펜실베니아대 보다 앞섰다. 특히 화학공학 부문은 43위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2017.06

국가전략프로젝트 정밀의료 사업단 선정 

 

2017.09

미래의료의 포문열어줄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 

 

2018.03

QS평가 공학&기술계열 세계 48위 2018년 최초 50위권 진입 

기계&항공공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토목&구조공학분야가 고용주 평판도에서 종합 사립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