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KOREA UNIVERSITY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분야별 순위 27개 분야 100위권 내 차상위권 진입

2023 QS 세계대학평가 아시아 7위


HOME

현재 페이지 위치

연구 

암 질환에 대한 정밀의료 연구협력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2368
  • 일 자 : 2019-06-12



암 질환에 대한 정밀의료 연구협력

고려대,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와 유전단백체 연구협약 체결

질량분석기를 활용한 검증기술개발 공동연구 및 지식기반 확대 기대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Mike McMullan 대표(좌)와 고려대학교 이진한 연구부총장(우)이 6월 11일(화) 고려대 본관에서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Mike McMullan)와 함께 6월 11일(화) 오후 3시 고려대 본관에서 유전단백체 연구기반 암 정밀의료 기술개발 및 지식기반 확대를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려대 유전단백체 연구센터(The Center for ProteoGenome Research, CPGR)와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질량분석기를 활용하여 유전단백체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양 기관은 유전단백체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 암 기전 단백질에 대한 질량분석 검증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유전단백체 연구센터는 핵심 유전단백체 연구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암과 같은 중요한 인간 질병에 적용하는 정밀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기업 휴렛팩커드(HP)에서 화학분석 및 임상&진단 사업부로 분사한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바이오 분석기술의 선두주자로서 110여 개국에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은 “고려대의 유전단백체 연구 기술과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바이오분석기술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연구와 분석법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정밀의료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문석환(moonsky1@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김나윤(nayoonkim@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