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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암 진단 연구에 한걸음 다가서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149
  • 일 자 : 2018-03-08


 

조기 암 진단 연구에 한걸음 다가서다
나성수 교수팀, 혈중 순환 종양 DNA의 초민감 검출 기법 개발

 

 

나성수 교수(왼쪽)과 박찬호 학생(오른쪽)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나성수 교수 연구팀(나성수 교수(교신저자)와 박찬호(제1저자) 박사과정)이 혈중 순환 종양 DNA (ctDNA)를 검출 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에 성공했다.



혈중 순환 종양 DNA는 암 환자의 혈액 속에 존재하는 돌연변이 DNA이며, 암의 조기 검진을 위해서는 이를 높은 민감도로 검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돌연변이 DNA는 정상인의 혈액 속에 돌아다니는 정상 DNA와 염기 서열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높은 특이도로 검출이 되어야하며, 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극 저농도까지 검출할수 있는 검출 능력이 필요하다. 연구팀에서는 이러한 난관을 넘고자 DNA의 촉매반응을 일으켜 검출 신호를 증폭시켰으며, 높은 특이도를 달성했다. 그 결과 암의 조기 진단이 가능한 7.7 fM 수준의 낮은 농도에서 검출에 성공했다.

 

나성수 교수(왼쪽)과 박찬호 학생(오른쪽)

▲ 나성수 교수(왼쪽)과 박찬호 학생(오른쪽)

 

 

DNA의 촉매 반응과 금 미세입자의 비색 검출법을 통해 고민감성과 높은 특이성을 가지며, 연구팀은 DNA간의 반응과 이에 따른 금 미세입자의 색변화를 이용하여 혈중 순환 종양 DNA를 검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조기 암 진단 연구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비색 검출법 : 미지 시료용액 및 기지 표준용액에 적당한 시약을 가하는 등으로 착색시켜 양자의 색깔의 농도와 색조를 투과광이나 반사광으로 비교하여 정성·정량하는 방법. 비색 분석이라고도 한다.



해당 연구는 지난 2월 저명 국제학술지 ‘Sensors and actuators B : Chemical’ 에 온라인 게재됐다. (상위 3%)
* 논문명 : Target Switching Catalytic Hairpin Assembly and Gold Nanoparticle Colorimetric for EGFR Mutant Detection)



[혈중 순환 종양DNA 검출도]

혈중 순환 종양 DNA 검출도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 ERC '나노-생체유체 검사 연구단'의 지원을 받아서 수행됐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