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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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못 말리는 태평양 건넌 모국 사랑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029
  • 일 자 : 2020-10-07


코로나도 못 말리는 태평양 건넌 모국 사랑

조용근 이사장, 한인고교생 모국방문사업에 26만 달러 기부

 


 

9월 28일 오전 9시 Joh Foundation, 고려대학교, 뿌리교육재단이 참여한 ‘고려대학교 세종사회공헌기금’ 출연 협약식을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했다. 본 협약식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Zoom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이 되었다. 참석자는 기부자 측, 조용근 Joh Foundation 이사장과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이 참석했고 본교 측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과 김영 세종부총장 그리고 송혁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조용근 대표가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Joh Foundation’에서 뿌리교육재단에 총 26만 달러를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한인 고교생들에게 매년 고국 방문의 기회를 주는 모국연수단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2만 6,000달러씩 10년간 총 26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조 이사장은 “모국방문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서 직접 한국에 가서 한국인의 긍지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은 “뿌리교육재단은 20년간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조용근 이사장님의 큰 기부가 고려대학교와 공동주관하는 모국방문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의 후원금은 모국연수단을 공동 주관하는 고려대학교의 청소년 모국방문연수 행사의 운용 기금으로 쓰이며 코로나로 주춤했던 해당 행사가 다시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은 "해외에 있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고려대학교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프로그램 진행에 가장 큰 어려움이 재원마련이었는데 조용근 이사장님이 이런 어려움을 들으시고는 큰 기부를 해주셨다. 이것을 기회로 삼아 다양한 한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뿌리가 한국인임을 알고 그것에 대해 프라이드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영 세종부총장은 “한인청소년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한국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 구성원들이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우리에게 유의미한지를 인식하고 이를 전통처럼 여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2009년부터 청소년 모국방문연수 사업을 뿌리교육재단과 진행해오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모국체험을 통하여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심어주어 한민족의 자긍심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한편,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7월 예정됐던 모국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취소되었으나 오늘 체결한 협약식을 시작으로 모국연수단 사업은 코로나 상황이 개선된다면 내년부터 다시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캠퍼스 홍보기금팀 최수연 (044-860-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