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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값진 용돈은 없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770
  • 일 자 : 2020-01-14


“이보다 더 값진 용돈은 없다”
퇴임 후 모은 용돈 오롯이 모교와 후학 위해 쾌척
최용진 명예교수, 창의발전기금 2억 기부

 

 

최용진 명예교수(왼쪽)와 정진택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용진 명예교수(왼쪽)와 정진택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부에 20년간 재직하고 2004년 퇴직한 최용진 명예교수(농화학 58)가 모교와 후학들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1월 14일(화) 오후 2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최용진 명예교수와 창의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기부식에는 최용진 명예교수, 정진택 총장, 박현진 생명과학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윤봉준 생명과학부 교수, 윤철원 생명과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용진 명예교수는 1984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고려대에 재직했으며, 현재는 호주 캔버라에 거주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고향인 김천에 잠시 머물게 된 최용진 명예교수는 오늘 기부식에 참석했다.



기부식에서 최용진 명예교수는 “대학이 바로 서야 교육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 퇴임 후 모은 용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모교와 후학 양성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용도가 어디 있겠는가”라며 “세계를 무대로 최고의 대학이 되도록 힘써 달라. 이것은 꿈에도 잊지 못할 소망”이라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은 국내 최대 규모 뿐 아니라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최용진 명예교수님의 기부금을 밑거름으로 건강, 복지,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겠다. 나라와 인류를 위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김나윤(nayoonkim@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