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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499
  • 일 자 : 2019-10-04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해발3000m 칸데 하이스쿨에서 이뤄진 2019 호형호제(虎형虎제) 프로젝트

"많은 분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려대 재학 중인 정현강(사학 14), 김승태(영어영문 13), 신가인(전기전자공학 13), 김완수(노어노문 14) 학생이 최근 파키스탄 칸데(Kanday)학교에 컴퓨터 15대, 빔 프로젝터 1대, 태블릿 PC 5대를 기증, 해발 3천미터의 산골마을에 IT교육의 빛을 심고 돌아왔다.


고려대 사회봉사단,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교우회, 행복나눔재단 등에 적극적 지원요청을 하여 받은 결과물이었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4인 4색, 모두 다른 전공자인 이들의 공통점은 소프트웨어벤터 융합전공 학생들이라는 점이다.

 

2018년 8월, 정씨는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파키스탄 히말라야 탐사대원으로 참가하여 K2 Base Camp 와 Gondogoro La(5700m)를 등반했다. 당시 함께 등반한 셰르파(안내인)가 자신과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샌들을 신고 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며 그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정현강 학생. 당시 정현강 학생은 등반 이후 그가 다니는 해발 3000m에 위치한 고립된 마을에서 유일한 학교 ‘칸데 하이스쿨’을 방문했다. 전교생이 250명 정도인 학교에 의자도 책상도 없는 현실을 보니 파키스탄의 교육 현실의 참담함을 느꼈다.
 
칸데 하이스쿨 선생님의 간절한 부탁, “아이들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그리고 "국어·수학은 가르칠 수 있는데 컴퓨터가 없어 다양한 경험이 부족하다" 라고 말하는 현지 교사의 말이 마음에 걸렸던 정현강 학생은 귀국 후 고려대 동기, 선배들과 의견을 나눈 끝에 칸데 학교 아이들에게 ‘컴퓨터 교실’을 선물하겠다는 목표로 ‘팀 호형호제(虎형虎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갔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정현강 학생은 "유명 비영리재단 7~8곳을 다녔지만 파키스탄 일부 지역이 위험국가로 분류되어 지원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러나 뜻을 굽히고싶지 않았다. 각종 펀딩 사이트에 글을 올려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금이나마 계획이 알려지길 바랐다."고 말했다.

 

그 결과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교우회 내 ‘영문 84 프로젝트’가 250만 원을 지원, 고려대 사회봉사단과 행복나눔재단에서 빔프로젝터 1대와 태블릿 PC 5대 기부, 고려대 커뮤니케이션팀의 지원과 홍보, 서밋 카라코람(파키스탄 오지 전문 트레킹 여행사의 컴퓨터 설치, 사용로, 전기세 부담 등 많은 재단과 단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TEAM 虎(호)형虎(호)제>라고 팀이름을 만든 이들은 "컴퓨터 15대가 파키스탄 아이들에게 어떤 정보를 가져다줄지 벌써 기대된다”며 “정말 공부하고 싶은 파키스탄 친구들이 한국에 올 수 있도록 장학재단을 만들어 등록금을 지원해보자는 ‘시즌 2’ 계획도 세웠다고 말했다. 향후 그들의 멋진 발전과 후배들에게 자신들의 멋진 가치관을 이어나가 주기를 기대해본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고대생들이 만든 히말라야 산골학교 컴퓨터 교실

 

 

 

학생홍보기자 노은주(보건정책관리 19, dmfwldms@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