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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국내 최고 기관으로 앞서간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3376
  • 일 자 : 2018-07-26


 

고려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국내 최고 기관으로 앞서간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출범, 본교 BRIDGE+ 사업 지원대학에 선정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실적 국내 사립대 중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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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BRIDGE+, 브릿지플러스) 지원대학에 선정됐다.

Beyond Research Innovation and Development for Good Enterprises+

 

 

 

브릿지플러스(BRIDGE+) 사업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연구성과 집적 및 융·복합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된 브릿지(BRIDGE)사업을 개편하여 2018년부터 5년간 추진되는 2기 사업으로, 올해 약 125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어 총 18개교를 지원하는 대학 기술이전·사업화 재정지원 사업이다.

<BRIDGE+ 사업 지원 대학    *가나다 순>

강원대학교, 경상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양대학교

 

 

기술 간 융합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이 창출되는 4차 산업혁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연구·산업역량 집중 요구되는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여 산학 간 협력, 수요 중심 실용화 확대, 기술이전 전담조직 강화 등 기업가적 대학 역할 강화 필요성에 의해 해당 사업이 진행중이다.

 

 

해당 사업은 대학이 연구개발을 통해 창출한 특허와 지식재산, 노하우와 같은 창의적 전략자산을 민간의 수요 기업이 시장에서 원하는 형태로 상용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부품, 소재, 제품, 서비스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2월말까지 1기 사업이 진행이 되었으며, 2018년 4월부터는 2기 사업이 진행되게 된다. 2기 브릿지플러스 사업은 특허와 같은 지식재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자산화 및 고도화 시키는 1기 브릿지 사업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총 125억의 예산을 교육부가 투자하여 전국 18개의 선정대학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2+3년, 총 5년 사업) 2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본교는 이번 선정으로 7억 3천만 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미 고려대 산학협력단은 기술사업부를 중심으로 올초부터 진행된 브릿지플러스 사업계획서 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 2018년 5월 최종적으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정부 지원금은 대학 대응자금과 더해 5년간 약 6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지식재산의 고도화, 전략품목화(소재, 부품, 제품 및 서비스 시작품 개발), 대학 간 융.복합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의 대학 창의적 자산의 전략 품목화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

 

정보공시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 한해 고려대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에 있어 2017년 약 37억원 실적에 107건을 달성하여 전국 4년제 사립대학교 중 1위를 차지,  서울대·성균관대와 함께 기술이전 실적에 있어 국내 대학 중 TOP3 권의 실적을 보유하며 우수한 기술자원과 산학협력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출범식에 참석학 고제상 고려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

▲ 출범식에 참석학 고제상 고려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월 24일(화) 아주대에서 각 대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과 브릿지플러스(BRIDGE+)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고 사업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자리로써 오영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대학 협의회’ 회장(아주대 산학부총장)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대학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로 대학과 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혁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참석, 브릿지플러스(BRIDGE+)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에게 사업 출범 기념 동판을 수여하고,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출범식과 더불어 각 대학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대학 상호 간에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사업 성과 확산의 계기로 삼았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혁신성장을 위한 대학 기술이전·사업화 정책 방향’을 주제로 대학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부에 대하여 ]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부는 2018년 7월말 현재 미공개 특허를 포함 약 5천 9백여건의 유효특허를 보유 및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600여건의 신규 국내.해외 특허를 출원하고, 이중 매년 약 100여건을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방식을 통해 민간 기업에게 이전시켜주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