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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바이오기술 관련 전세계 35개국 전문가 한자리 모여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358
  • 일 자 : 2018-06-19



BEEM 2018 열려

환경바이오기술 관련 전세계 35개국 전문가 한자리 모여





BEEM 2018 기조강연

 

 

고려대 환경생태연구소와 고려대 오정에코리질리언스 내 한국바이오차센터는 6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제2회 Bioresources, Energy, Environment and Materials Technology 2018’ 학회를 열었다. BEEM 2018 학회는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환경바이오기술 학회로서 전 세계 35개국의 교수, 연구원, 학생, 기업체 및 협력기관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했다.

 

 

11일(월) 오전 9시에 시작된 BEEM 2018 개회식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박재훈 학생의 사회로 열렸다. 옥용식 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전병성 환경공단 이사장 및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올해 강원도 명예대사로 임명된 옥용식 대회장을 비롯한 6인의 교수를 위한 수여식이 진행됐다.




BEEM 2018의 기조강연은 중국교육대학교의 왕민홍 교수의 “음식물과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중국의 현 상황 및 미래의 경제적인 활용”,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윌리엄 미치 교수의 “오염수 정화처리 활성탄을 이용한 할로겐 농약 환원”, 네덜란드의 전세계적인 잡지 Elsevier의 디에르데 두네 교수의 “현재와 미래의 출판” 그리고 UNFCC의 기술집행위원회 위원이자 고려대학교 그린대학원의 성창모 교수의 “UNFCC기술을 통한 저탄소 에너지 및 환경 기술 개발 연구” 등과 같이 다양한 주제아래에서 많은 기조강연 들이 진행됐다. BEEM 2018의 포스터 발표 및 전시는 11일부터 항시 진행되어 왔으며, 친환경 에너지, 환경, 동물, 생태계, 차세대 재활용법, 정수처리 및 토양 오염 처리 등과 같이 다양한 주제의 포스터들이 전시, 발표됐다.

 


왕민홍 교수의 “음식물과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중국의 현 상황 및 미래의 경제적인 활용” 강연은 최근 몇 년간 증가하는 중국의 양식 산업에서 양식 어류의 주된 식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쓰레기 어류”의 사료를 지역에서 나는 음식물 쓰레기 또는 음식물로 대체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발표했다. 단백질 영양원으로 현재 사용되고 “쓰레기 어류” 사료를 지역의 음식물 쓰레기로 대체 할수 있다면 폐기물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왕민홍 교수는 그가 진행해온 연구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단밸질 영양원으로 음식물 쓰레기 등이 사용될 수 있으나 현재 법을 먼저 수정하고 고쳐야 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월리엄 미치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도시의 오염수에서 할로겐화 살충제, 피프로닐(fipronil), 페르메스린(permethrin)등과 같은 화학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전기 화학 과정의 연구에 대해서 발표했다. 월리엄 미치 교수의 연구는 GAC (Granular Activated Carbon) 기반 전극은 금속 기반 전극의 빈약 한 흡수 용량과 비교하여 할로겐화 농약을 흡수 할 수 있어 전기 화학적 분해가 원자로 수압 시간보다 긴 시간 동안 발생하는 것을 토대로 이러한 오염수 처리에 적용을 시켰다. 월리엄 미치 교수의 연구 결과로는 오염수에서의 성능 테스트를 5회 하는 동안 성능 저하 또는 할로겐화된 부산물의 형성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BEEM 2018은 통상적인 학회의 단순한 발표 및 토론 형식을 뛰어넘어 포스터 전시부터 기조연설 및 심포지엄들이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한번에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시, 환영만찬, 갈라 디너 등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기업들이 모여 서로 정보 및 지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면서 3일 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