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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회 前고려대 교우회장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518
  • 일 자 : 2018-02-27



주선회 前고려대 교우회장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

우리나라 법조계 발전 및 모교 발전에 대한 공로

 

 

 

 

왼쪽부터 임상호 고려대 대학원장, 주선회 전 고려대 교우회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 왼쪽부터 임상호 고려대 대학원장, 주선회 전 고려대 교우회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고려대는 2월 26일(월) 오후 3시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주선회 前고려대 교우회장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주선회 前고려대 교우회장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법무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법조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그 기여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 황조근정훈장, 청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고려대학교 제31대 교우회장과 법인이사로 활동하면서 모교의 발전과 교우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고려대는 주선회 前고려대 교우회장이 법조인으로서 고려대학교 교우회장으로서 사회 및 학교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한 공로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주선회 전 교우회장에게 학위수여하는 염재호 총장(왼쪽)

축사하는 염재호 총장

답사하는 주선회 전 교우회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오늘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으시는 원재 주선회 선생님은 36년간 검사, 법무연수원장과 헌법재판관으로서 우리 사회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셨다. 고려대에서 배운 ‘공선사후’의 마음가짐으로 언제나 합리적이고 법의 정신에 바탕을 둔 길을 걸어오셨기에 으뜸 ‘원’, 마를 ‘재’를 써서 재판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분이라는 ‘원재(元裁)’라는 호를 동료 선후배들이 지어주셨을 것”이라며 “공직퇴임 후 2013년부터 3년간 제31대 교우회장직을 수행하며 모교의 발전은 물론 30만 교우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고, 우리 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몸소 보여주셨다. 이렇게 원재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법조인이자 고대인으로서의 정도(正道)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고려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큰 거목이 되어서 존경받는 어른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선회 전 교우회장은 “교우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모교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노력했다. 모교 교수들의 논문 중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교우회학술상’을 제정했는데 그것을 통해 모교 교원들이 논문을 쓰는데 좋은 계기가 되고 격려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교우회 장학금을 모교 후배들에게 후원했던 것과 정기고연전 자원봉사단을 활성화시키고 재학생 후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던 일, 은퇴를 앞둔 교우들의 재교육을 위한 교우아카데미 개설 등이 직무를 수행하며 보람됐다고 회고했다. 그는 “제가 졸업할 때 학위수여식이 사법시험 날짜와 겹쳐서 학위수여식에 참석도 못하고 학사모와 가운을 입어보지도 못했다. 오늘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이 가운을 입게 되니 감회가 더욱 새롭다. 주위로부터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는 것 같다.”며 주위의 많은 인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명예박사학위수여식장 전경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김나윤(nayoonkim@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