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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축제, ‘말하다 듣다 즐기다’ 열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701
  • 일 자 : 2017-11-20


2017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축제, ‘말하다 듣다 즐기다’  열려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대회

 

 

 

11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축제’가 열렸다.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축제’는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고려대 국어국문학과가 주관하는, 올해로 제3회를 맞는 행사다. ‘2015 중학생 말하기 축제’는 서울, 충청, 경기 지역 중학생이 한데 모여 각자 꿈꾸는 미래를 위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며 성찰하여 나아갈 바를 전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행사 시작에 앞서 신지영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개회사가 있었다. 신지영 교수는 ‘해야 하는 일만 한다면 세상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이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서 김미형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회장이 “이 행사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만들어진 행사다. 중학생들 교육한 멘토단, 학생들, 심사위원분들 모두 안 해도 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해야만 해서 하는 일을 해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다 보면 서로에게 조금씩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지켜보며, 이 행사는 축제이기도 하지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것이다. 기쁨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겠다.”고 환영사를 했다. 함께 자리한 손주경 고려대 문과대학 부학장은 “귀한 시간 학교를 찾아 주신 중학생 여러분 학부모들 그리고 인솔해주신 선생님들,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 학교에서 이런 유쾌한 행사를 열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고 인사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정희원(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장), 김정수(KBS PD, 방송문화연구소장), 윤태웅(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전은주(부산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정재홍(작가, 한국방송작가협회 부이사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대회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대회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대회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대회

중학생 꿈나무 말하기 대회

 

 

행사 1부는 ‘A에게 필요한 것은 B이다’를 주제로 한 3분 스피치 대회였다. 서지수(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구민성(건대부중), 홍나희(창천중)학생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행사의 사회는 대회에 참가했으나 아쉽게 떨어진 학생들과 대학생 멘토로 구성돼 있어 그 의의를 더했다. 1부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온 7명의 학생이 발표를 했다. 학생들은 ‘친구들의 시선을 바꾸는 데에 필요한 것은 나의 행동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이다’, ‘아빠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 애교다’ 등 주제로 3분 발표를 이어갔다. 심사위원의 날카로운 질문에 학생들은 논리적인 답변을 했고 경품을 나눠준 짧은 퀴즈를 끝으로 1부는 막을 내렸다.

 

주어진 10분 쉬는 시간 동안 학생들은 밖에 전시된 ‘주제 공모전’ 수상작을 볼 기회를 가졌다. 이어진 2부에는 인광열(고려대 경제학과), 노영훈(신동중), 양은서(선덕중) 학생들이 사회를 봤다. 2부는 문채원(천안북중), 박대현(신현중), 박미향(성신여중), 이서연(수주중), 임예나(신동중), 5명의 학생이 의자에 앉아 한 명씩 ‘교실에 필요한 것은 ㅇㅇ이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발표자를 제외한 나머지 4명 중 무작위로 뽑힌 학생이 질문하고, 발표자가 그에 대해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발표는 ‘교실에 필요한 것은 색깔이다’, ‘교실에 필요한 것은 불협화음이다’ 등 주제로 차례로 진행됐다. 이후 이어진 심사위원들의 질문에도 침착하게 답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모든 발표와 질문이 끝난 후 ‘시나브로(성신여중 댄스동아리)’ 와 ‘다다다 하모니(고려대 멘토단)’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특히 예선, 본선, 결선을 멘티들과 함께 해왔던 멘토단의 공연은 멘티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공연 이후 수상자 발표가 이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시상에 앞서 행사에 도움을 준 멘토들(김희도, 백종명, 이소연)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후 행사에 많은 지원을 해준 학교 선생님들에게 ‘단체상’을 수여했다. 대회 시상은 ‘주제 공모전’ 시상과 ‘말하기 대화’ 시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제 공모전’ 으뜸상은 박대현(신현중) 학생이 수상했다. ‘말하기 대회’는 임예나(신동중) 학생이 공감상을 받았다.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이 주어졌다. 또한 ‘말하기 대회’ 공감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전문가 멘토링이 상으로 주어졌다.

 

 

 

 

 

기사작성 : 학생홍보기자 권지혜(신소재공학16, jihea96129@korea.ac.kr)

사진제공 : 국어국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