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교육과 연구 위한 공간 연이어 선보여, 수당삼양 패컬티하우스 준공식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 및 교원 복지를 위해 쓰이게 될 수당삼양 패컬티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2015년 삼양사로부터 고려대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교육발전을 위해 기부의 뜻이 전달되면서 건립이 시작된 수당삼양 패컬티하우스는 회의, 학회, 만찬 등 각종 학술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니스코트, 아너스클럽 등이 들어서며, 아너스클럽 라운지는 본교 교원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연구와 교육 사이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평생을 봉직하고 정년퇴임한 원로 교수들에게는 마치 재직시절처럼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며, 교원 뿐 아니라 다양한 학내 구성원, 그리고 국내외 우수인력이 함께 모여 지식을 공유하며, 고려대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